‘94년 임투 승리, 민주노총 건설 위해 노력’
처음으로 공식 인정된 노동절 대회가 수도권, 영남권, 광주, 대전, 전북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4월 29, 30일 그리고 5월 1일에 기념식과 각종 문화행사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104회째를 맞는 노동절 [...]
처음으로 공식 인정된 노동절 대회가 수도권, 영남권, 광주, 대전, 전북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4월 29, 30일 그리고 5월 1일에 기념식과 각종 문화행사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104회째를 맞는 노동절 [...]
92년 일본정계의 막후실력자인 가네마루신 자민당부총재 뇌물사건 당시 시민운동 차원에서 이용돼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있는 시민‧집단 고발운동이 불교계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지난 3월 29일 조계종에 난입한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김성재, 장애우연구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 ‘장애인 인권 어디까지?’의 두 번째 강의가 26일 오후 2시 연구소 강당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각종 공채시험 탈락 [...]
주한미군범죄 근절을 위한 운동본부(김재열외 3인 공동대표)는 21일 대법원 형사3부측에 ‘윤금이씨 살해미군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공개서한에서 운동본부측은 수사와 재판이 졸속 [...]
해고자들이 복직을 요구하며 1년 이상을 농성을 벌이고 있으나, 정부나 기업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작년 이인제 노동부장관이 해고자들을 복직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으나 실질적인 복직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
「남·북한 인권의 실상과 대책」심포지움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일시대 준비위원회(대표 정대철)와 민주대학(이사장 김상현) 공동주최로 21일 오후 2시 1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가량 진행됐다. 「남한 [...]
앰네스티는 ‘9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김영삼 정부에서도 300여명의 양심수가 갇혀 있다며, 이에 항의하기 위해 서울구치소, 대전교도소 등의 위치가 표시된 우편엽서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러시아내 북한벌목장 탈출노동자들의 인권문제가 여론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국정부의 통계발표에 따르면 망명신청을 한 사람은 약 1백70명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북한 탈출노동자들의 정치적 망명에 [...]
콜럼비아에서는 정치적 살인이 ‘사회정화’라는 이름으로 대부분의 주요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전국가톨릭연합위원회」는 88-92년 동안 1천명 이상의 사람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 민가협)는 민주당 마포당사 이기택 대표실에서 18일 2시부터 무기한으로 ‘양심수 전원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민가협은 단식농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