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교권침해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위원장 전명혁)도 이날 성명을 내고 “대학교수들이 사용한 교재와 강의를 문제삼는 것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김영삼 정부는 정권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주세력 탄압을 즉각 중지할 [...]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위원장 전명혁)도 이날 성명을 내고 “대학교수들이 사용한 교재와 강의를 문제삼는 것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김영삼 정부는 정권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주세력 탄압을 즉각 중지할 [...]
<한국사회의 이해> 저자들의 소환조치로 학문·사상의 자유와 대학의 자율성 침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위해 서울에 올라온 김의동 교수를 만났다. -이번 문제가 [...]
1.<한국사회의 이해>는 대학교양과정의 다양화를 위해 집필되었다. 2.<한국사회의 이해>는 80년대 이후 한국사회과학계의 축적된 한국사회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집필되었다. 또한 강의 시 [...]
서울시경 옥인동 대공분실은 4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8일부터 나흘간에 걸쳐 연행한 고대생 10여명이 ‘김일성 주의 청년동맹’(김청동)을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서 경찰은 이번에 구속된 [...]
지난 7월 6일 첫 모임을 가지면서 출발한 두밀분교 후원회가 22일 「두밀학교 살리기 연대 모임」으로 변화한 가운데 4일 오전 11시경 「토론과 기획 2100」에서 연대모임의 결성동기와 입장, 이후 활동을 [...]
제네바 유엔 인권센터는 2일 한국의 A규약 반박보고서 준비위원회(전노대, 민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환경운동연합, 인권운동 사랑방 등)에 “한국정부가 94년 12월에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제적, 사회적 및 [...]
관련 교수들 4일 기자회견 통해 입장 밝힐 예정 경상대 교수들이 저술한 '한국사회의 이해'에 대한 검찰과 언론의 공세가 3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에 같이 참가했던 이창호 교수(법학과)는 “학문의 자 [...]
편집자주:앰네스티 기자회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허브 버거씨의 연설문을 요약해서 게재한다(지면상 아태지역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은 생략한다). 국제앰네스티와 같은 기구가 국제적인 연대 속에서 활동할 수 [...]
북/ 남한 : 앰네스티의 관심 국제앰네스티는 ‘아태지역 앰네스티 대회’의 후속으로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의 정부들에게 인권의 의무조항을 지키도록 요구했으며 경제성장에 맞게 인권보호의 제도와 [...]
‘아태지역 앰네스티 회의’가 열리던 지난 30일 앰네스티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북한정치범 명단이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는 1일 전 수도여고 교사 고상문(46)씨의 송환을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