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성명> 경찰의 연세대 ‘폭력진압’을 규탄한다!
경찰은 14일 오후 2시 40분경 헬기 11대, 51개 중대 6천명, 다연발 최루탄 발사차량, 소방차를 연세대에 투입, 한총련 학생들이 진행하고 있던 범청학련 집회를 강제해산 했다고 한다. 이어 '나라를 걱 [...]
경찰은 14일 오후 2시 40분경 헬기 11대, 51개 중대 6천명, 다연발 최루탄 발사차량, 소방차를 연세대에 투입, 한총련 학생들이 진행하고 있던 범청학련 집회를 강제해산 했다고 한다. 이어 '나라를 걱 [...]
마침내 정부는 연세대에 무력을 투입, 제7차 범민족대회와 제6차 통일대축전행사를 강제 진압했다. 14일 오후 경찰은 헬기 11대를 비롯, 수천명의 병력을 동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함께 연세대 진압작전을 수행했 [...]
13일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지은희 등, 여연)은 8.15 51주년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법적인 배상, 국민기금 지급계획의 중단” 등을 거듭 촉구했다. [...]
5.18 학살자들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 한창인 이 때, 5.6공에 부역하고 대규모 부정비리를 저질렀던 비양심 부패사범들이 광복절 특사를 빌미로 대거 사면.복권된다. 반면, 역대 정권의 희생양인 양심수들은 이 [...]
<5일> 12.12와 5.18 사건 결심공판에서 전 씨에게 사형, 노 씨에게 무기 구형/아사히신문, 이번 집중호우로 북한주민 2백 여명이 숨졌다고 세계식량계획 하우저 평양사무소장의 말을 인용해 [...]
제6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이 열릴 예정인 연세대학교에서는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한 뒤 이미 사흘 전부터 수천명의 경찰병력을 투입한데 이어, 현장 [...]
하반기 노동법 개정을 앞두고 1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권영길, 민주노총)은 노동법 개정에 관한 최종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산하 18개 연맹과 11개 지역본부, 2개 그룹 [...]
연일 시민과 언론들을 떠들썩하게 했던 성폭력 사건이 8월을 맞아 정부당국의 어떠한 대책마련이나 해결책 제시없이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에 그동안 성폭력 근절을 요구했던 여성.인권운동단체들의 모임인 [...]
93년부터 김영태(66), 함세환(65)씨와 함께 북한송환을 요구해온 비전향장기수 김인서(68, 89년 10월 출소) 씨가 지난 7월 29일 저녁 9시경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김인서 씨는 “이런 순 [...]
홍성담(화가) 씨의 해외여행 불허로 한국 정부가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인권하루소식 6일자 참조>. 영국에서는 지난 5일 BBC라디오 뉴스보도를 시작으로 일간지 <헤럴드>(He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