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11월 1일 기독교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차별금지법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가 가을에 개최하는 2025 그리스도인 평등의 날 <따뜻한 소란, 평등한 우리 - 환대의 [...]
11월 1일 기독교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차별금지법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가 가을에 개최하는 2025 그리스도인 평등의 날 <따뜻한 소란, 평등한 우리 - 환대의 [...]
사랑방 사무실이 홍대 부근에 있던 시절, 퇴근하고 연락을 하면 왠지 홍대 부근에서 공연을 보고 있을 것만 같은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활동가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 활동가는 혼자만이 아니라 자신이 [...]
8월 8일(목) '인권활동 첫 단추' 저연차 인권활동가 공동교육 8월부터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와 '인권재단 사람'이 함께 기획한 <인권활동 첫 단추: 2024 저연차 인권활동가 공동교 [...]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을 하는 활동가라면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 차별 시정 결정례를 참고해야 할 일이 워낙 많으니까요. 어떤 차별사유로 인한 진정이 많아지고 있는지, 개인에 [...]
저와 만난 지 벌써 8년 차에 접어든 친구가 곧 (한국) 바깥세상에 나가 돌아다니다 오겠다길래, 한동안 못 볼 것 같아 이번 후원인 인터뷰로 모셔봤어요. 제 사회운동/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던 동료이자 소중한 [...]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급박한 시대에 ‘인권’은 배부른 소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런 시대일수록 ‘인권'을 향한 간절함은 더욱 선명해지기도 한다. <세계인권선언>이 나온 1948년 12월 10 [...]
11월 1일 (수)
전례 없는 저출생 쇼크 속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임금 ‘월 38만~76만원 수준’과 ‘월 100만원‘ 사이를 오갔던 논란은 낯부끄러운 한국사회의 차별 종합 [...]
“기후위기를 둘러싼 담론틀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을 억지로 욱여넣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우리의 운동이 곧 기후운동이라고 선언해야 하는 게 아닐까.”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 [...]
20대 대선, 다른 실패로 나아간다면 (12월 2일자) 20대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지금,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를 두고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를 따져 묻는 것이 의미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