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무국적자
1. 모든 사람은 국적을 가질 권리를 가진다. 2. 어느 누구도 자의적으로 자신의 국적을 박탈당하거나 그의 국적을 바꿀 권리를 부인당하지 아니한다. 무국적이라는 것 “나의 조국은 세계이다”, “세상을 무 [...]
1. 모든 사람은 국적을 가질 권리를 가진다. 2. 어느 누구도 자의적으로 자신의 국적을 박탈당하거나 그의 국적을 바꿀 권리를 부인당하지 아니한다. 무국적이라는 것 “나의 조국은 세계이다”, “세상을 무 [...]
<편집자주> 세움터에 연재되던 [세계인권선언의 현재적 의미] 연재를 이번호부터는 매주 게재합니다. 1. 모든 사람은 각국의 영역 내에서 이전과 거주의 자유에 관한 권리를 가진다. 2. 모든 사 [...]
다이어트를 조장하는 사회 환경적 요인, 검증되지 않은 성분을 사용하는 다이어트 식품 등으로 인해 여성들의 건강은 악화되고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은 우울증 및 심리적 강박, 거식증, 폭식증, 무월 [...]
인권교육을 하러 가는 순간까지 어떤 프로그램을 할 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몇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갸우뚱~!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미리 교육장에 가 보지 않아 주변 환경이 잘 그려지지 [...]
이명박 정부의 첫 인권대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한 인사로 국가보안법의 폐지에 반대해왔고, 인권보다는 안보를 강조해왔던 인물이다(그가 인권에 어떤 기 [...]
7월에는 “내 인생의 집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시민항쟁 혹은 시민혁명이라고 불리는 촛불집회에서 이명박 정권을 향해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운동이 진행 중이다. 국가를 향해 민의가 반영되는 정책이 집행되도록 요구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
<편집인주> 1996년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닻을 올린 인권영화제가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국가의 사전검열은 형식상 폐지되었으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여전히 인권영화제를 정부 [...]
<편집자 주> 약이 없어서 죽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죽는다는 환자들의 절규. 그러나 의약품을 둘러싸고 어떤 문제들이 있어 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먹을 수 없게 됐는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 [...]
흔히 인권은 의무와 책임에 소홀한 것처럼 오해받곤 한다. 권력을 가진 쪽은 ‘의무’라는 이름을 빌어 권력을 오남용했고 인권은 그것을 막으려고 했기에 의무라는 말을 제한적으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비뚤어진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