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외>긴급 : 아탁 대변인 크리스토퍼 아귀통 입국금지
금융거래과세연합(아탁) 대변인인 크라스토퍼 아귀통(46)씨가 오늘 오후 4시 30분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가 입국금지 당해 일본으로 강제 출국될 상황에 처했다. 아귀통씨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대구에 [...]
금융거래과세연합(아탁) 대변인인 크라스토퍼 아귀통(46)씨가 오늘 오후 4시 30분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가 입국금지 당해 일본으로 강제 출국될 상황에 처했다. 아귀통씨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대구에 [...]
한국경찰은 미국의 경찰견에 불과한가? 12일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SOFA)의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주한 미국대사에게 전달하려던 사회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강제 연행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 [...]
부산지역 사회단체들도 국가보안법 반대투쟁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원형은 목사(부산인권센터 대표, 빛과소금 교회), 임현택 부경총련 의장(경성대), 부산민권공대위 활동가 등 10여명은 부산역 광장 [...]
노근리 양민학살에 대해 정부의 진상조사까지 논의되고 있지만, 노근리 학살은 미군범죄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4일 ‘미국과 일본의 한반도 전쟁책동, 경제침탈 분쇄와 조국의 자주 [...]
지난 8월 13일 서울지방법원은 작품 <모내기>를 그린 이유로 10년 동안 재판으로 시달려 온 화가 신학철 씨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이 1, 2심의 무죄 선고를 뒤집고 사건을 원심 법 [...]
“유엔평화유지군의 파병 결의에도 불구하고 학살은 계속되고 있다” 15일 현재 호주, 미국 등 15개국이 동티모르에 평화유지군를 파병할 의사를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티모르에서의 학살은 중단되지 않고 있다 [...]
‘투자협정 및 밀레니엄라운드 반대 민중행동(민중행동)’ 발족식이 15일 오후 1시 국회 앞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민예총, 사회진보연대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민중행동’은 밀레니엄라운드 협상의 문제점을 [...]
인권탄압 국가에 대한 국경없는 제재가 시급하다.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만큼 딜리교도소에의 선거는 공정하게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저녁때가 되자 이상한 분위기가 감돌았고 총과 칼로 무장한 민병대가 딜리 거 [...]
투표감시단과 취재기자로 각각 동티모르를 방문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10일 한국정부와 시민사회단체에 동티모르 사태 개입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보내왔다. 이를 요약정리해 싣는다. <편집자 주> 9월 4일 [...]
불평등조약으로 지적돼온 한미행정협정(SOFA) 개정 투쟁이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미군기지전국공대위, 녹색연합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불평등한 SOFA개정 국민행동준비위원회’(이하 국민행동)는 10일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