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인권영화제 성황리 출발
반인권의 ‘골리앗 문화’에 매서운 돌팔매를 던지는 ‘다윗정신’으로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탄압과 비타협의 길을 걸어온 인권영화제가 26일 오후 7시 동국대학교 학술문화회관에서 3백 50여 관중이 참가한 [...]
반인권의 ‘골리앗 문화’에 매서운 돌팔매를 던지는 ‘다윗정신’으로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탄압과 비타협의 길을 걸어온 인권영화제가 26일 오후 7시 동국대학교 학술문화회관에서 3백 50여 관중이 참가한 [...]
모략당한 나의 이름 Scandalize My Name-Stories from the Blacklist 미국/감독 알렉산드라 아이슬리스 /60분/다큐멘터리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될 WTO 제 3차 각료회의는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뉴라운드)을 출범시킨다는 목표아래 현재 뉴라운드에서 다루게 될 의제의 범위, 협상의 원칙, 기 [...]
WTO-뉴라운드협상’이 오는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의 대표적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대한 반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영화인회의, 환경운동연합 등 31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
민들레 1999/감독 이경순,최하동하/제작 노동자뉴스제작단/45분/다큐멘터리 국민의 정부 이후 유가협의 투쟁을 기록한 작품이다. 서울 여의도 한복판인 국회의사당 앞. 인도 한 귀퉁이에 설치된 천막농성장에는 [...]
쌀쌀한 기운이 싫지 않게 옷 속을 헤집고 들어오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리고 예정된 손님처럼 어김없이 ‘인권’과 ‘영화’가 의좋게 만나는 소박한 잔치, 인권영화제의 소식을 전한다. 오는 11월 26일부터 12 [...]
최근 스티브 젤쩌(미국 노동운동가) 씨의 입국금지 조치와 관련해 젤쩌 씨의 동료들이 18일 외신기자회견을 가졌다<본지기사 11월 13일자>. 엔 오넬(수학교사, 미국 전국교사연맹 소속)씨 등 국 [...]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동국대학교 학술문화회관에서 제4회 인권영화제가 열린다. 외국 작품 28편, 국내 작품 14편 가운데 주요 상영작을 소개한다<편집자주>. 모든 권력을 민중에게 All [...]
노동운동가 스티브 젤쩌 씨의 입국금미국의지조치와 관련해 법무부가 본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그 이유를 해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 본지 11월 13일>. 법무부는 16일 본지 기자와 [...]
1. 고문범죄 단죄는 세상 끝날 때까지… 민변, “고문은 국제법과 헌법에 의한 반인도적 범죄로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며 85년 일명 남파간첩사건(피해자 함주명씨)과 관련 이근안을 고문과 위증 등의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