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달에는 선우복희님을 만났다. 우연한 기회로 인권운동사랑방을 후원하게 되셨다는데 인권영화제와 최근 스티로폼을 쌓았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으신다고 한다. 출판사에서 일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지금은 학원에 [...]
이번 달에는 선우복희님을 만났다. 우연한 기회로 인권운동사랑방을 후원하게 되셨다는데 인권영화제와 최근 스티로폼을 쌓았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으신다고 한다. 출판사에서 일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지금은 학원에 [...]
<편집자 주> <인권오름>은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연속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지만 학교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고 뒷 [...]
<편집자 주> <인권오름>은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연속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지만 학교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고 뒷 [...]
인권 교육에서 ‘인권감수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던 것처럼 평화운동에서도 평화교육의 틀 안에서 ‘평화감수성’에 대한 고민과 실천이 진행되고 있다. 주류 시민운동 활동가들은 물론이고 인권, 평화 활동가들 [...]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에 반대하는 초기 집회에서 발언을 할 기회가 있었다. 우리가 왜 싸우고 있을까를 물었더니 큰 목소리로 “죽기 싫어서!”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촛불의 시작은 ‘불안’이었다. 비정규직이 확 [...]
시민항쟁 혹은 시민혁명이라고 불리는 촛불집회에서 이명박 정권을 향해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운동이 진행 중이다. 국가를 향해 민의가 반영되는 정책이 집행되도록 요구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
나의 옛 기억들을 꺼내어 본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난 헤어짐들에 관련된 여러 기억들을 꺼내어본다. 정말로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앞으로 이야기 할 두 가지 이유들이 아직도 나를 자극하고 괴롭힌 [...]
이번 달에는 박주희 씨를 만났다. 그는 대구에 살면서 한겨레신문 기자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인권운동사랑방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뒤에 감옥인권팀과 인권영화제팀에서 자원활동을 했고, 한 [...]
이번에는 유독 많은 이들이 저기 저 산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 했답니다. 저 산꼭대기에서 우리 모두를 꼼꼼히 내려다볼 수 있는, 아니 살필 수 있는 건 자기라고, 저마다 외쳤댔어요. 그 누구도 아닌, 자기를 [...]
<편집자 주> <인권오름>은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연속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지만 학교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고 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