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읽는 세상] 다시, 변혁을 꿈꾸며
<편집자주> 이번주 [인권으로 읽는 세상]은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민하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싣습니다. '9.28회동' 대한문에 와서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0. 사람들이 [...]
<편집자주> 이번주 [인권으로 읽는 세상]은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민하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싣습니다. '9.28회동' 대한문에 와서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0. 사람들이 [...]
이번 달 ‘밥은 먹었소’는 사랑방에서 활동가들이 함께 지내며 생긴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사랑방은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영화제와 함께 당번을 정해 매일 점심, 저녁을 함께 해서 먹고 있습니다. 사랑방 [...]
♩♬♪♪♬♪♪♩♩♪♪♪♪♬♪♩♪♪그리운 사랑방 식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선우 영희입니다. 아이들과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어느 해 여름에 수박을 한 통 [...]
계영 님은 꿈꾸며 일하는 출판노동자입니다.‘인권’은 대략 알 듯해도 ‘운동’은 뭔지 몰랐던,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대학생이었습니다. 공익적 일이나 부조리에 맞서는 일에 막연한 로망(?)은 있었지만, 활동가 [...]
한 집에 같이 사는 40대의 남녀와 10대의 청소년 둘. 이들의 조합을 생각해보자. 어떤 단어가 머릿속에 콕 박히진 않는가? 딱 보고 떠올린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곰곰이 생각을 하다 무릎을 탁 친 사람도 [...]
일본 군에 의한 강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제 2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온·오프라 [...]
광주시가 광복절 경축식에서 '체 게바라' 초상이 그려진 옷을 입고 공연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징계하기로 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보훈지청과 언론의 탈을 쓴 극우수구세력들이 유난을 떨 [...]
비엔나하면 저마다 떠올리는 것이 다를 것이다. 비엔나소시지와 비엔나커피, 음악의 도시에 어울릴 장중한 클래식 연주, 또 뭐가 있을까?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가 주연했던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주 무대였던 [...]
노동에 대한 찬양과 경시 사이에서 노동윤리를 고민하다. 명숙 벌써 노동과 노동윤리에 대해 사회권팀 자원활동가들과 세미나하고 인터뷰한 지 1년 반입니다. 물론 그 1년 반이 아주 꽉 찬 것은 아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