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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664호)

  <논평> '예배 선택권'까지 가는 3중의 문

  마침내 변화의 물꼬가 터졌다. 강의석 학생이 학내 종교의 자유 보장을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지 꼬박 45일째를 맞은 24일, 학생의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는데도 꿈쩍도 않던 학교가 미흡한 수준이지만 학생에게 예배선택권을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결정은 수많은 이들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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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25

  인권키워드

  학교, 학생, 종교, 양심, 인권, 권리, 상담, 감시, 교육, 생명

• 인권하루소식 (2664호)

  <속보> 휠체어 리프트 또 추락

  24일 '제37차 장애인도 버스를 탑시다' 행사를 마치고 6시 50분경 지하철을 타기 위해 1호선 서울역 환승리프트를 이용하려던 장애인 이광섭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머리에 큰 상처를 입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정확한 상태는 파악되지 못한 상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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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원 2004-09-25

  인권키워드

  서울역, 장애, 장애인, 서울시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2664호)

  연수생 제도 위헌 소송 낸 이주노동자 납치

  이주노동자단체, "연수생 제도 있는 한 또 반복될 수도"

  외국인산업기술연수제도(아래 연수생 제도)의 위헌여부를 가리기 위해 헌법소원을 냈던 이주노동자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아래 중기협)과 송출기관 등에 의해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아래 상담소)는 "중기협과 파키스탄 연수생 위탁관리업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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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원 2004-09-25

  인권키워드

  제도, 이주노동자, 집, 헌법, 생존, 법, 미등록체류자, 인권, 재판, 경찰, 민변

  권리 및 집단

  • 이주민,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2664호)

  "사람 죽이는 데 말고 살리는 데 돈 써라"

  국민 1인당 내는 세금은 1년에 342만 원이다. 그런데도 최저생계비는 여전히 1인당 35만8천 원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400여만 명으로 집계되는 빈곤층 중 140여만 명만이 최저생계비 수급자로 지정되어 있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정부는 '예산이 부족하다'며 볼멘 소리를 하더니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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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진 2004-09-25

  인권키워드

  미국, 북한, 무기, 전환, 수급자, 장애

• 인권하루소식 (2663호)

  "의석이와 함께 할 거예요"

  청소년 대책위, '예배 선택권' 요구 … 대광고 교사들도 힘 실어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강의석 학생이 44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학내 '예배 선택권' 보장을 요구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나섰다. 23일 오후 5시가 넘자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으로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다. 학내 종교 자유를 위한 청소년 대책위원회(아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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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원 2004-09-24

  인권키워드

  종교, 학교, 청소년, 학생, 권리, 교육, 생명, 인권, 광화문, 교육부, 기본권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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