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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062호)

  경찰·건설회사 손발 척척

  전농동 철거민 무더기 연행…숙소 강제철거

  ... 경 직원들이 천막으로 내려와 시비가 벌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오히려 신권식 씨가 선경건설 안전과장이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아 네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민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선경 직원들은 단 한 명도 연행되지 않았으며, 영장이 청구된 4명 외에 뚜렷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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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2-14

  인권키워드

  철거민, 경찰, 영장, 병원, 이주, 주민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054호)

  세계고문방지기구, 진관스님 석방 촉구

  ... 바 있다. 세계고문방지기구는 △진관스님, 서준식 씨를 비롯한 인권활동가들의 육체적·정신적 안전보장 △상당한 범죄증거가 없을시 무조건적인 석방 △인권 및 인권활동가에 대한 억압행위 즉각 중지 △국가보안법 즉각 폐지 △민간인권단체의 자유로운 활동수행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강구 등을 요구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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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2-04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석방, 대법원, 북한, 안기부, 인권, 운동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054호)

  영광주민, 60일째 침묵시위

  원전 5·6호기 건설 문제 마찰

  영광핵폐기물의 안전과 보관상태를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영광핵발전소측과 지역주민간의 갈등이 몇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주민들의 침묵시위가 60일째 전개되고 있다. 주민들은 "김봉열 영광군수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이미 설치된 핵폐기물 임시저장창고에 또다시 핵폐기물 제2영구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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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2-04

  인권키워드

  원전, 무시, 피해

• 인권하루소식 (1052호)

  <요약> 서준식 씨 모두진술

  인권운동가의 비폭력불복종 선언

  ... 도 없이 10년을 더 살았다. 양심의 자유는 침범할 수 없는 절대적 자유다. 그러나, 사회안전법은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바꾸라고(사상전향을) 강요한다. 87년 6월항쟁 이후, 사회안전법이 보안관찰법으로 대치됐다. 그러나 그 치명적 인권침해요소는 고스란히 남아 있다. 즉, 보안관찰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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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1-31

  인권키워드

  보안관찰법, 검찰, 감옥, 헌법, 법, 국가보안법, 양심, 인권, 권리, 집, 가족, 석방, 경찰, 민주주의, 무시, 불법, 국가, 세력, 공권력, 재판, 집회, 사상전향, 사전심의, 세계인권선언, 평등

  권리 및 집단

  •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049호)

  의료구조 전환 시급

  의료지출 IMF형 사회불안 요인

  한국경제가 '저성장 고실업'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삶의 질 확보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의 구축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권에 직결된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서도 정부의 발상전환과 정책의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김창엽 교수(서울대 의대)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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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1-23

  인권키워드

  의료보험, IMF, 정부, 기업, 한국, 전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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