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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40호)

  잠든 주민 끌어내고 싹쓸이

  의왕시 오전동 재개발지역 강제철거

  동절기(11월부터) 진입을 앞두고 재개발지역의 강제철거가 잇따르고 있다. 동절기엔 강제철거가 허용되지 않는 까닭에 10월말까지 철거를 마무리하려는 건설회사측의 의도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수원 권선4지구에서 강제철거가 시도된 데 이어<본지 10월 30일자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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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31

  인권키워드

  마을, 성폭력, 임대주택, 저항, 집회, 철거민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239호)

  강제철거 되풀이, 주민·용역 충돌

  수원 권선4지구 강제철거 말썽

  겨울철을 앞두고 또다시 재개발지역에서 강제철거가 시도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29일 오전 8시 수원 권선4지구 재개발지역에서는 시공업체와 철거용역회사 직원 40여 명이 몰려와 강제철거를 시도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다. 권선4지구 철거민대책위원회 위원장 전태희 씨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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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30

  인권키워드

  공권력, 세입자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227호)

  서민 겨울나기에 철거 먹구름

  경기 의왕시 오전동 강제철거 몸살

  끊이지 않는 강제철거가 철거지역 서민들의 겨울나기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7시 경,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엔 철거용역 60여명이 투입된 가운데 강제철거가 진행됐다. 이날 철거에는 포크레인 2대와 덤프트럭 등이 동원돼 공가(빈집) 6채가 순식간에 철거됐고,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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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14

  인권키워드

  지역, 개발, 상가, 철거민, 전기, 평화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196호)

  철거폭력업체 다원, 또 활약

  서대문구 남가좌동 재개발지역

  강제철거 때마다 끊이지 않고 이름이 등장하는 철거용역업체 적준(현 다원건설)이 지난 5월 서대문구 남가좌동 제7구역 재개발 현장에도 강제철거에 동원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다원건설은 올해 초 용산구 도원동에서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철거폭력으로 지탄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지난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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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7

  인권키워드

  집, 이주, 종전, 농성, 세입자, 전쟁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193호)

  갈 곳 없는 세입자

  수원시 권선4지구, 강제철거

  97년 5월 재개발지역으로 결정된 수원시 권선4지구에서는 현재 철거민들이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고 있다. 수원시의 남쪽 끝에 위치한 권선4지구는 전체 3백여 가구 5백여 명이 거주해 왔으며 현재 1백여 가구가 떠나고 2백여 가구가 남아있는 상태다. 지금 이곳은 관할시청인 수원시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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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2

  인권키워드

  세입자, 집, 지역, 학생, 무시, 생존, 마을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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