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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463호)

  경찰폭력 좌시 못한다

  인권연대, 10월 한 달간 집중 캠페인

  ... 남용 사건이 잇따르는 등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기 때문이다. 인권연대 상담실장 고상만(30) 씨는 “경찰은 국민과 최일선에서 맞대응하는 공권력으로,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두려운 존재”라며 “10월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경찰이 민주적인 공권력을 집행하는 친근한 이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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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9-29

  인권키워드

  경찰폭력, 경찰, 공권력, 불법, 한국, 검찰, 성추행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461호)

  “병원갈 짬조차 낼 수 없어요”

  ‘외국인노동자 의료공제조합’ 발족

  ... 열린 의료조합 창립식에는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홍창의 전 서울대 병원장과 외국인노동자상담소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가했다. 의료조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5천만원을 설립기금으로 삼고, 외국인 노동자가 매월 5천원씩 납부하는 보험료로 운영된다. 외국인 노동자가 의료조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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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9-22

  인권키워드

  병원, 치료, 노동자, 의료보험, 의료서비스, 임금, 질병, 집, 법, 조합, 의료

• 인권하루소식 (1440호)

  국정원, 프락치 강요 부인

  싫으면 그만, 강요는 없었다

  ... 준수할 것을 철저히 교육․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실천시민연대의 고상만 상담실장은 “국정원 수사관이 강 씨를 협박했다는 사실은 녹음된 두 사람의 전화통화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이를 부인하고 있는 국정원의 태도에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반응했다. 또 “국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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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8-24

  인권키워드

  국정원, 국가안보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438호)

  노동법파업 관련 해고 부당

  행정법원, 회사의 보복성 인정

  ... 게만 이를 문제삼아 징계 면직한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김 씨의 소송을 담당한 다산인권상담소(소장 김칠준 변호사)는 “평소 노조활동에 적극적이던 원고에 대해 회사측이 보복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 인정됐다”며 “이 판결은 그 동안 노동법 개악과 관련한 파업을 이유로 노동자를 해고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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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8-20

  인권키워드

  회사, 노동법, 집회, 파업, 노동자, 정당, 동료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1436호)

  대학내 성폭력 어디까지

  학장, 여교수에게 술시중 강요

  ... 이에서도 퇴진 운동이 벌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여성 역할 고정이 성차별의 원인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대학내 성폭력 문제를 지원하고 있는 차김현수 씨는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신성함이 대학내 성폭력을 부추기는 심각한 원인”이라며 “여성이 아이를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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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8-18

  인권키워드

  여성, 학교, 성폭력, 성희롱, 동료, 운동, 차별, 성차별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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