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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23호)

  분신노동자 양봉수 씨 사망

  현중에 공권력 투입 예상

  ... 다. 양씨는 그동안 몇 번에 걸쳐 고비를 맞았고, 13일 오전 새벽 3시에도 고비를 맞아 전기충격으로 겨우 소생했지만, 끝내 오전을 넘기지 못하고 말았다(<인권하루소식> 5월13일자 참조). 양씨가 사망하자 경찰은 한때 병원을 1천명이 넘는 병력으로 에워쌌고, 이 과정에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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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4

  인권키워드

  공권력, 노동자, 노조, 병원, 경찰, 해고, 회사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16호)

  원광대는 「자주대오」 전남대는 '민사련' 사건

  ... 왔다. 연행자중 도충환(농토공학과 4년)씨는 불구속으로 석방되었다. 구속자 명단: 추병주(전기공학과 3년), 남종호(기계공학과 3년), 강성일(물질공학과 4년)【광주=김미라】 전북지구 기무부대와 전북지방경찰청은 30일 군복무중인 황충연(24)일병, 배영석(24)상병 등 현역 군인 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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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라, 유경은 1995-06-02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선거, 가족, 석방, 학생, 학습, 경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416호)

  <한국통신노조 교섭국장 박수호(36)씨 인터뷰>

  한국통신노조 투쟁의 원천은 절대적인 조합원의 지지와 믿음

  ... 주문화를 없앴다. 또한 위원장이 직선으로 당선된 이후 위원장에게 주어지는 특혜(승용차, 운전기사, 기밀비 등)를 없앴다. 우리는 스스로 노동귀족화 되는 것을 방지했다. △ 정부와 회사의 강경 대응에도 투쟁을 지속시켜 나갔던 힘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전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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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02

  인권키워드

  회사, 노조, 경찰, 가족, 감청, 고문, 근로기준법, 파업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13호)

  경찰, 삐삐도 엿듣는다

  구속학생공대위, 학생탄압 실상 폭로

  ... 았다고 한다. 강씨의 가족들은 그가 경찰에서 나왔을 때 손톱과 발톱이 까맣게 물들어 있어 전기고문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대위는 26일 성명을 발표하여 "아무런 물증 없이 학생들을 연행하여 조사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이고 학생운동에 대한 탄압"이라고 말했다. 공대위는 앞으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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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5-30

  인권키워드

  경찰, 영장, 학생운동, 탄압, 인권, 화염병

• 인권하루소식 (413호)

  장롱 밑에 도청기?

  출소 장기수 할머니 집에서 발견돼

  ... 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나사못이 박혀 있었다. 내부는 정교하게 파여 미세하고 복잡한 전기회로가 설치되어 있었다. 민변은 전원을 공급하여 실험한 결과 FM 방송주파수인 93.8MHz에서 전파가 잡혀 각목주위에서 했던 말들이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들렸다고 한다. 박씨 등은 52년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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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5-30

  인권키워드

  민변, 집, 통신비밀보호법,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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