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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519호)
... 인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등 제반악법을 철폐할 것 등을 촉구했다. 김 씨 등은 지난 1일 경찰청 형사들에 의해 긴급구속, 3일 국가보안법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들은 노운협 기관지인 월간 <노동운동>에 게재한 글과, 노운협의 강령, 92년 북한 직업총동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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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517호)
경찰청 보안국은 1일 오후4시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노운협) 김영곤(46)의장과 박용식(33) 편집부장을 각각 집에서 연행, 긴급구속 했다. 또, 전노협 문성현 사무총장은 오후2시30분경 민주노총(준)이 주최한 여의동 집회가 끝난 직후 연행되었다. 이들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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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514호)
... 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 전씨는 지난 5월 철거민대책위 사무실에 찾아온 관악경찰서 소속 김성식, 김재홍 순경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한편, 전씨는 지난 4월 철거반원에게 자궁에 연탄재를 집어넣는 성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당시 전씨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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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513호)
... 등에 항의,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24일과 26일 아침 청원경찰을 동원 천막을 부수고, 노조간부들을 폭행했다. 한편, 26일 농성장에 들른 종로경찰서장은 “이곳에 간첩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망발을 해 노조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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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511호)
... 사)는 24일 오후2시 고문피해자 문국진 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을 열어 86년 청량리경찰서 보안과 경장으로 근무했던 오경덕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가졌다. 오씨는 대부분의 질문에 모른다는 대답으로 일관했다. 오씨는 보임다산사건으로 문씨와 함께 수배 중이던 백원담 씨가 수배자 명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