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하루소식

위안부 책임 회피, 정대협 일본배상 촉구


8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이효재,윤정옥)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 △일본정부의 민간기금에 반대 △국제사회 및 유엔 특별보고관의 권고대로 일본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직접 배상할 것 △범죄 책임자 처벌 등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8일자는, 일본 정부가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 측에서 모금한 기금으로 위안부 생존자들에게 2백만엔씩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