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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장기수 고강철순 씨 장례


일본 관련 간첩사건으로 18년간 옥살이를 했던 장기수 고강철순(61)씨의 장례가 19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뤄졌다. 강씨는 17일 위출혈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지, 출소장기수, 인권·사회단체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했다.

묘지는 경기도 용미리 시립묘지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