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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광산노동자 갱안 농성 풀어

강원도 고한읍 중앙개발 광산노동자와 가족 60여명은 농성 8일만인 5일 오후 8시 (주)삼척탄좌측과 협상을 벌여 통상임금 4개월분의 실직위로금 등에 합의하고 농성을 풀었고, 성희직 강원도의원과 유종원)씨는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