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인권위 밀실인선, 관행으로 굳어지나?
"또 밀실인선이야! 이젠 규탄하기도 지겹다." 거듭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인권위원의 밀실인선이 또다시 반복되자, 인권단체 활동가들의 허탈한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곽노현 전 인권위원의 후임으로 황태연 교수 [...]
"또 밀실인선이야! 이젠 규탄하기도 지겹다." 거듭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인권위원의 밀실인선이 또다시 반복되자, 인권단체 활동가들의 허탈한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곽노현 전 인권위원의 후임으로 황태연 교수 [...]
지난 달 25일 막을 내린 59차 유엔인권위는 한국정부와 인권운동의 현재와 미래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무엇보다 이번 인권위는 노무현 정부가 맞이한 첫 유엔 인권관련 회의로서, '참여정부'의 인권정책을 가늠 [...]
2차 한국정부보고서(CRC/C/70/Add.14)에 대한 UN 아동권리위원회의 문제제기(List of Issues-CRC/C/Q/REPKO/2)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서면답변 -2003년 1월(CRC/C [...]
4월 28일 저녁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 마을, 한 무더기의 이라크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은 미군이 점령중인 학교를 향해 행진했다. 그들은 어떤 무기도 들지 않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미군이 학교에서 떠 [...]
2일 저녁 6시, 뜨겁던 한낮의 아스팔트 열기가 길게 드리워진 건물 그늘에 덮여 한풀 꺾이자, 한국전쟁 전후 군․경과 우익단체들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된 영혼들이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으로 모여든다. "에 [...]
"건설현장이니 사고가 잦을 수밖에 없다고요?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요? 2002년 한해만 사망자가 6백67명, 부상자가 1만9천9백25명에 이릅니다. 이것은 건설현장이 아니라 총성 없는 전쟁터입니다." [...]
지난 3월 한 달 국내 상영작 공모기간 동안 모두 21편의 작품이 7회 인권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다큐멘터리 11편, 극영화 1편으로 올해도 역시 다큐멘터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독립 다큐멘터리 [...]
1일 대통령 지명 국가인권위원으로 법무법인 새길법률특허사무소의 대표변호사직을 맡고 있는 이흥록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반인권․비리 전력자라는 인권단체들의 비판으로 류국현 전 위원이 지난 1월 사임한 [...]
11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서울 거리를 가득 메운 3만여 노동자들의 끝이 보이지 않는 행진 대열 속에는 노동자이면서도 노동자임을 인정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있었다. 특히 '지입 차주'라 [...]
청송보호감호소 피감호자들은 갈망한다. 높은 담장과 철탑 안에 갇힌 삶을 벗어나기를. 이미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형벌을 다 받은 그들을 여전히 울타리 안에 가두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사회보호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