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난동' 이후
메이데이였습니다. 대법원이 이재명 재판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는 속보가 날아왔습니다. 이례적이라 노골적인 초고속 선고였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후보 자격을 박탈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는 못했을 텐데, [...]
메이데이였습니다. 대법원이 이재명 재판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는 속보가 날아왔습니다. 이례적이라 노골적인 초고속 선고였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후보 자격을 박탈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는 못했을 텐데, [...]
지난 4월 26일, 전국에서 출발한 수십 대의 버스가 경북 구미로 모여들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이하 옵티칼)의 불 탄 공장을 지키며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 [...]
첨부와 같이 2024년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공개합니다.
첨부와 같이 2024년도 인권운동사랑방 결산서류 공시합니다.
윤석열 파면에도 불구하고 12.3 비상계엄 이후의 세상은 그 이전과 같지 않다.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비상한 감각이 평범한 조건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통령 관저에서 집으로 돌아간 윤석열이 [...]
활동가의 편지 환란과 곤란 사이의 ‘좋은 기분’ 후원인 인터뷰
민선 이상하게 생겼네 (그래도) 손이 가요 (그래서)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노래와 함께 떠오르는 광고들, 비록 즐겨먹는 것들은 아니지만 ‘내 인생의 광고’를 떠올려 보자니 노래부터 흥얼거리게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윤석열의 ‘방어권’ 옹호는 인권이 아니다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