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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저는 지금 인도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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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속의 치열함
멘붕 속의 치열함 화신(자원활동가) 저는 올 1월 1일 자로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독립한 서울인권영화제의 자원활동가 화신이라고 합니다. 이제 사랑방 속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지만, 작년 연말부터 올해까지 ' [...]
걷는 것이 좋아요
이번호에서는 인권운동사랑방을 10년 가까이 후원하고 있는 홍성아 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저와는 달팽이사진골방에서 사진을 배웠던 인연도 있어요. 교사로서 민주노동당에 후원한 것이 기소가 되어 2년 가까이 재판을 [...]
올해 듣고 싶은 말
12월에는 ‘올해 듣고 싶은 말’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ㅎㅊ 사랑한다.널 바람소리 인권운동을 하다보면 싸워도 싸워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올해는 꼭 듣고 싶다. "승리하니까, 기분 [...]
바닷가에서 훈훈한 바람을 나눈 상임돋움활동가 엠티 외
바닷가에서 훈훈한 바람을 나눈 상임돋움활동가 엠티 해마다 초봄에는 상임돋움 엠티를 갑니다. 그런데 2012년 초에는 이사를 가느라 상임돋움 엠티를 못가서 하반기에 갔답니다. 상임돋움활동가들의 사는 이야기도 [...]
짧은 물음에 긴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
짧은 물음에 긴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 명숙(상임활동가) 2012년 12월, 우리는 두 가지 미신이 깨지는 걸 보았다. 하나는 지구종말론은 마야 달력에 대한 직설적 해석일 뿐이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정 [...]
[벼리] 학교 폭력 규제 대책의 문제점
학교 폭력 정국이 펼쳐진 지 만 1년이 지났다. 매일같이 쏟아지던 대책들, 특히 작년 8월 교과부의 학교 폭력 가해 사실 생활기록부 기재 방침이 논란이 되면서 사회적 논의는 더 뜨거워졌다. 하지만 학교라는 [...]
작은 희망의 씨앗을 품으며
2012년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웠던 그 겨울 한 국가의 대통령선거가 끝난 후 들려온 소식들은 나를 굉장히 무기력하게, 화나게, 분노하게 만들었다. 노동자들이 철탑위로 올라간 지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 [...]
해외보고서를 통해 그려보는 성소수자들의 차별 없는 미래
한국이 성소수자가 살기에 무난하다는 평을 하는 이들이 흔하다.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괴한에게 두들겨 맞거나, 동성애자들이 줄곧 찾는 술집이나 극장이 방화로 화재가 나거나, 성소수자 영화제 허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