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위로'
ㅇㅅ 정희진 선생의 최근 글들이 저를 휘젓고 있습니다. 그의 "위로하는 몸"이란 글을 읽고, 속으로 맥빠진 항변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요, 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제와서 어쩔 수 있을까요. 그러다 [...]
ㅇㅅ 정희진 선생의 최근 글들이 저를 휘젓고 있습니다. 그의 "위로하는 몸"이란 글을 읽고, 속으로 맥빠진 항변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요, 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제와서 어쩔 수 있을까요. 그러다 [...]
4월 월담 문화제 무사히 마쳐 4월 11일에 월담 두 번째 문화제를 안산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문화제에서는 담벼락 밴드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 노동 상담과 자녀 [...]
지금 이야기를 띄우는 이곳은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9번 농성장입니다. 쏟아지는 별빛을 보면서 밤을 보내고, 각양각색 새소리를 들으며 새벽을 맞이하는 이곳은 참 조용하고 평온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
차별은 오랜 시간 노동현장에서 노동자의 삶에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노동현장에서의 성차별, 이주민에 대한 차별 등은 차별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들에 [...]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 모임 월담에서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반월․시화공단에서도 선전전, 별도 행사, 기자회견 등 관련된 활동을 하려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며 여러 고민을 하게 [...]
어느 봄날의 하루를 함께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야유회, 작년 봄 윤중로 벚꽃놀이에 이어 올해는 난지캠핑장으로 와우산 식구들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어요. 4월 14일 미세먼지로 화창한 하늘을 보기는 어려웠지 [...]
‘오래 알고 지낸 벗들’이 있어 사랑방을 후원하게 됐다는 최홍조 님. ‘부산 토박이’가 수도권에서 살았던 2008년, 짬을 내서 사랑방을 찾아왔고 주거권 자원활동도 잠시 했다. “너무 짧아서 ‘했었다’고 말 [...]
어쩌다 보니 금쪽같은 안식주를 3월 총회를 마치자마자 쓰게 됐어요. 딱히 별거 한 거 없이 사무실에 복귀하니 4월이더군요. 안식주를 쓰느라 밀린 일들 하나씩 처리하고 그동안 건너뛴 회의에 참석하면서 하루하루 [...]
내가 2009년부터 오갔던 청소년센터의 한 친구가 지난주에 기타를 치면서 더 자두라는 가수의 ‘김밥’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센터장에게 ‘지금 때가 어느 땐데 노래나 부르고 있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