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장애등급제가 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지난달 집안에 홀로 있다 발생한 화재로 생을 마감한 故 송국현씨(53세, 중복장애3급)의 장례식이 사망 26일만인 5월12일 오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장애인장으로 열렸습니다. 뇌병변장애 5급, 언어장애 3급인 [...]
지난달 집안에 홀로 있다 발생한 화재로 생을 마감한 故 송국현씨(53세, 중복장애3급)의 장례식이 사망 26일만인 5월12일 오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장애인장으로 열렸습니다. 뇌병변장애 5급, 언어장애 3급인 [...]
작년에 6개월 넘게 진행한 여성 장애인 사진수업이 있었지요. 아쉽게도 이번년에 지원사업이 변경되면서,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참여하는 분들도, 진행하는 저도 정말 아쉬웠지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
2013년 8월 여학생 기숙사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던 부산대에서 지난 4월 또 다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여학생 휴게실이었다. 새벽 시간을 틈 타 한 남성이 여학생 휴게실로 침입했고, 휴게실 [...]
세월호 사고가 일어나기 하루 전,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정원의 간첩혐의 조작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선개입에 연이어 터진 문제로 국정원의 환골탈태도 약속했지만 그 내용은 국정원 스스로 [...]
5월 12일(월) 인권단체연석회의와 언론시민사회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정부와 경찰에게 세월호 사건에 대한 언론과 시민들의 비판의 목소리를 감시하고 탄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 [...]
5월 10일 안산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을 밝히고, 나아가 우리가 안전할 수 있는 펻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공동 행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슬픔에 머물지 않고 그 진실을 밝 [...]
사람들이 끙끙 앓고 있다. 안타깝고 무섭고 미안하고 화나서 어쩔 줄 모른다. 그날의 화마를 떠올리며 다시 아픈 사람들, 동료의 부고와 향냄새에 진저리를 치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상처에 세월호 참사를 포개며 아 [...]
“정부는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을 만들지만 우리 이주노동자들의 목소리는 들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이 자리에 모여 요구한다. 복장, 피부, 언어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같은 노동자이기 때문 [...]
아침에 놀이방 버스를 기다릴 때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뛰어가다가 “아유~ 예뻐라~” 하며 내 볼을 살짝 튕겨주고 학교로 달려가던 언니... 오후에 놀이방 버스에서 내리고 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뛰어가다가 [...]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나는 말 그대로 공부만 하고 살았다. 기구한 노력에 대한 보상은 나쁘지 않았다. 대학입시만큼이나 치열했던 고교입시를 무사히 통과했고, 지역에서 이름난 비평준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