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인 문제제기를 사랑방이 해주길 기대하며
이번 달은 노동당에서 일하는 공태윤 후원인을 만났습니다. 공태윤 님과는 2010년과 2011년 ‘청소노동자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캠페인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이전부터 사랑방과 인연이 있으셨다는 [...]
이번 달은 노동당에서 일하는 공태윤 후원인을 만났습니다. 공태윤 님과는 2010년과 2011년 ‘청소노동자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캠페인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이전부터 사랑방과 인연이 있으셨다는 [...]
미류 첫 월급의 급여명세서를 두달이 지나고서야 들여다보게 됐다는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대학 입학 후 과외를 할 때 받았던 게 첫 월급인 듯도 하네요. 일주일에 두 번씩 과외를 하고, 한달치를 [...]
12월 21일 20주년 평가와 중심활동 워크숍 했어요~ 4/4분기 총회로 잡아뒀던 날, 총회 대신 워크숍이란 이름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0주년을 계기 삼아 진행했던 워크숍, 자료집, 행사 등을 [...]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좀 부끄럽고 이러면 안 되지만, 저와 십수년간 룸메이트였고, 지금은 홍성에서 살아가는 이훈호님을 인터뷰하게 되었어요. 태어날 때부터 곁에서 지냈지만 홍성으로 이사간 후 가끔씩 뿐이 볼 [...]
김장, 즐거움과 고단함 사이
ㅁ 요즘 사무실 식구 일부의 화두는 "00칸" 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밀양희망버스를 앞두고 실외에서 잘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너도나도 대비책을 고민했고, 누군가 구매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00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