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있었던 ‘빨리’, 없었던 ‘빨리’
‘오래 알고 지낸 벗들’이 있어 사랑방을 후원하게 됐다는 최홍조 님. ‘부산 토박이’가 수도권에서 살았던 2008년, 짬을 내서 사랑방을 찾아왔고 주거권 자원활동도 잠시 했다. “너무 짧아서 ‘했었다’고 말 [...]
‘오래 알고 지낸 벗들’이 있어 사랑방을 후원하게 됐다는 최홍조 님. ‘부산 토박이’가 수도권에서 살았던 2008년, 짬을 내서 사랑방을 찾아왔고 주거권 자원활동도 잠시 했다. “너무 짧아서 ‘했었다’고 말 [...]
지난 3월, 일주일간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 정보 중 일부가 구글 검색 엔진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더욱 조심스럽게 다루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간략한 경위를 말씀드립니다. [...]
ㅁ 사무실이 아무리 지저분하다 한들 우리 집보다는 깨끗하다며 꿈쩍도 안했던 저이건만, 미세먼지 얘기를 하도 듣다보니 살짜쿵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느 날은 모처럼 문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켰는데, 친구 왈 오늘 [...]
1/4분기 총회에서 2013년을 돌아보며 2014년 방향을 논의해 3월 15일 1/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20주년 워크숍의 결과로 작년 과도기적 조직 개편을 했는데, 앞으로 사랑방 활동과 운영을 어떻게 [...]
한 때 인권운동사랑방 반차별팀에서 정말 두각을 나타냈던 활동가이자, 이제는 사랑방의 소중한 후원인이신 영롱님을 만납니다.(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회동 때도 함께 하셨었죠.^^) 반차별팀 활동을 그만두고 열심 [...]
초코파이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 오랜 시간 돋움활동가로 사랑방과 함께 해온 초코파이가 3월 15일 1/4분기 총회를 거쳐 상임활동가로 입방했어요. 함께 했던 시간이 긴 만큼 떨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