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2014년 10월)
인권침해감시활동을 표적 삼는 일이 중단되길 2011년 반값등록금집회와 4차 희망버스 현장에서 인권침해감시활동을 했던 최은아 활동가, 일반교통방해죄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 무죄 선고가 났습니다. 곳곳 [...]
인권침해감시활동을 표적 삼는 일이 중단되길 2011년 반값등록금집회와 4차 희망버스 현장에서 인권침해감시활동을 했던 최은아 활동가, 일반교통방해죄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 무죄 선고가 났습니다. 곳곳 [...]
ㅁ 사무실 제 자리에 간식을 쟁여놓는 편이에요. 제가 2+1 매니아거든요. 미련한 소비라고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데, 지나치질 못하네요. 2+1로 산 과자를 꺼내는데 '부스럭' 결국 쟁여놓지 못하고 휘리릭 사 [...]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와우산 식구들, 터놓고 말해요~ 세 단체가 함께 사용하는 와우산 사무실, 오가는 사람도 많고 식사를 같이 하기에 필요한 여러 생활 업무를 공동으로 분담해요. 그래서 반기별로 생활 업무 조정과 함께 각종 민원 [...]
지난 주 부산에 큰 비가 왔습니다. 그날 밤 늦게까지 야근을 한 상태라서, 집에 11시가 넘어 도착해 자장 넘은 마감뉴스를 보고 재해소식을 들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1년, 2년이 넘은 것도 아닌데 [...]
이번달에는 내 인생의 유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ㅁ 추천 받은 웹툰을 봐야겠다는 간절함이 글써야 할 것을 앞에 두면 그렇게도 커지더라고요. 다음 회를 이어서 보는 즐거움이 기다리는 즐거움보다 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