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의 인권 문제가 해결되길...
얼마 전 새로 들어온 한 상임활동가는 모임에 갈 때마다 주섬주섬 인권운동사랑방 브로셔를 챙긴다. 지인들을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으로 모시기 위한 사전 준비라고나 할까. 그 활동가의 꼬심에 넘어가 최근에 인권운 [...]
얼마 전 새로 들어온 한 상임활동가는 모임에 갈 때마다 주섬주섬 인권운동사랑방 브로셔를 챙긴다. 지인들을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으로 모시기 위한 사전 준비라고나 할까. 그 활동가의 꼬심에 넘어가 최근에 인권운 [...]
명숙 활동가 복귀 집행조정을 담당하고 있는 명숙 상임활동가가 약 한달 동안 안식휴가를 보냈습니다. 평화를 찾아 인도로 훌쩍 날아갔지요. 평화를 담아 곧 복귀를 하니, 사랑방이 시끌시끌 하겠지요. 박래군 돋움 [...]
5차 희망버스 ‘가을소풍’, 무지개버스 타고 갑니다
10월에는 ‘내 인생의 시’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세주 개인적으로 아직도 생각나는 최초의 시... 비눗방울 날아라 바람타고 동동동 구름까지 올라라 둥실둥실 두둥실 비눗방울 날아라 지붕위에 동동 [...]
강정마을에 새벽 5시부터 경찰병력이 투입되어 펜스를 치고,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연행한 날이라 마음이 무거워, 제주에 사는 후원인의 말씀을 듣고 힘을 얻었어요. ◇ 안녕하세요. 후원을 시작하신지 꽤 되시던데 [...]
안식주를 보낸 활동가들, 다시 활동을 시작했어요~7월과 8월에 안식주를 보낸 활동가들이 좀 있었어요. 영화제팀 은진과 일숙, 자유권팀 은아가 안식주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하지만 일 때문에 온전하게 [...]
1. 희망버스에 힘 모아~ 부르릉
9월에는 ‘내 인생의 구닥다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ㅁ 잘 못버려요. 안버리고. 2008년 촛불 때 파란 물대포를 맞았던 날, 하얗던 양말이 파래졌는데 신기하고 화나고 그래서 올해 초까지 가지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