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몇 번을 망설인 끝에 후원 중단 연락을 하게 됐다는
살림 님은 얼마 전에 후원을 중단한 ‘후원인’입니다. 최근 ‘밥벌이를 잃는 바람에’ 후원을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됐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했어요. “몇 번을 망설인” 끝에 후원 중단 연락을 하게 됐다며 일자 [...]
가을 소풍 다녀왔어요 외
1. 가을 소풍 다녀왔어요 11월 6일 인권운동사랑방 상임, 돋움활동가들은 과천 동물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맡기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꼈습니다. 창살에 갇혀있는 동물을 보는 마 [...]
[사랑방엔 어떤 일이?] ∥ 김장했어요~ 외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내 인생의 이사
12월에는 ‘내 인생의 이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꾀죄죄한 활동가들의 모습이 ‘딱’ 떠올라
후원인 문유진 님께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3년 전 쯤 아주 멋진 스타일로 사랑방 한 켠에 앉아계셨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어려운 질문에 답하시기 부끄럽다 하셨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답변은 솔직하고 시원하시네요 [...]
2009년 11월 밥은 먹었소
1. 공부하는 활동가들최근 좋은 강좌들이 열려 상임, 돋움,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활동하면서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또 놓쳐서는 안될 일이지요. 자유권팀 승은, 유리가 <국가폭력, 트라우 [...]
2009년 11월 사랑방의 한달
1. 2009년 4/4분기 총회 - 인권영화제 독립을 모색하다 10월 24일(토) 오후 인권운동사랑방의 2009년 4/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의 안건은 인권영화제의 중장기 전망이었어요. 2007 [...]
내 인생의 악기
11월에는 ‘내 인생의 악기’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초등학교 6년 내내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엄마가 다니라 해서. 당시엔 늘 학원 가기가 너무 가기 싫었지만, 그때 서양 음악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