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밥은 먹었소(2016년 5월호)

설레는 상임회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마다 브레인스토밍을~

사랑방 활동가들과 이런저런 고민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상임회의에서 꺼내자니 애매한 그런 주제들을 이야기하는 브레인스토밍 자리를 한 달에 한 번 가져가고 있습니다. 3월에는 국정원, 4월에는 총선이라는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국정원 대응을 인권단체가 꾸준히 하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 막막함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나누고, 총선에서 각자 어느 정당을 찍었는지도 새삼스럽게 물어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브레인스토밍은 사무실이 아닌 홍대 근처 맛집에서 하기로 했다는 사실!

  

와우산 식구들과 함께 소풍 다녀왔어요.

매년 봄이 되면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들과 함께 야유회를 갑니다. 비록 영화제 활동가들은 사정상 참여를 못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 성산대교 밑 망원자전거 대여소에서 함께 자전거를 빌려서 행주산성 입구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행주산성 한바퀴 돌고 오는 일정이었습니다. 몇몇 활동가들은 자전거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살짝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답니다. 근데 행주산성은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그냥 성이 아니라 동산이라고 생각할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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