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2005/02)
1. 상임활동가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11과 12일 이틀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상임활동가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1년에 2회 정도 상임활동가의 유대를 다지기 위해 '치열?'하게 일정을 맞추어 [...]
1. 상임활동가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11과 12일 이틀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상임활동가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1년에 2회 정도 상임활동가의 유대를 다지기 위해 '치열?'하게 일정을 맞추어 [...]
1. 마중물 ‘시선’ 여행학교 교육 다녀왔어요 1월 17일부터 생명평화마중물이 개최하는 ‘시선’ 여행학교에 인권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시선 여행학교는 20명이 조금 넘는 중고등학생들과 탈학교 청소년이 모여 [...]
<인권하루소식>은 지난 2월 1일부터 창간 이래 단 하루도 쉬지 않았던 팩스 전송을 중단하고 인터넷판을 강화하는 등 큰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길고도 지루한 개편 논의의 [...]
며칠 전 인권교육실의 경내언니로부터 <사람사랑>에 실을 '자원활동가의 편지'를 써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아니, 이런 걸 쓰라고 할 줄이야.' 언니는 그냥 A4 한 장 분량에 부담 [...]
2000년 무렵이었던 것 같다. 그가 사랑방을 처음으로 찾아온 건. “숑입니다”. 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의 수줍은 듯한 표정 뒤에는 어떤 단호함이 감춰져 있는 듯이 보였다. 그것이 그의 첫 인상이었다. [...]
10년의 새벽을 다시 깨운다 다들 미친 짓이라고 했다. 얼마 안가 두 손 두 발 다 들 거라 했다. 그렇게 시작한 인권하루소식이 어느 새 10살이 됐다. 세계 유일의 인권전문 팩스신문을 표방하며 잠든 이들 [...]
지난달 28일 세계사회포럼에서 열린 '풀뿌리 대안운동에서 거시적 대안으로'라는 제목의 워크샵에서 주최측은 "저명한 사회학자이자 반세계화 활동가인 월든 벨로가 필리핀 공산당에 의해 '반혁명분자'로 낙인찍히고 [...]
'민주주의'를 앞세워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장 큰 힘은 여전히 미국이다. 70∼80년대 '미국의 안뜰'이라 불린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이 '더러운 전쟁'에 뒷돈을 대거나 직접 군사행동을 했 [...]
[편집자주]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브라질 포르토알레그레에서 열린 5회 세계사회포럼 참관기를 4회에 걸쳐 싣는다. "국가안보(National Security)가 아니라 인간을 위한 안보(Human Se [...]
1993년 9월 7일 창간되어 지난 10여 년간 인권전문 팩스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온 <인권하루소식>이 2005년 2월 1일자(제2745호)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1) 팩스신문 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