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움 활동 1개월
안녕 하세요? 지난 6월 사람사랑을 통해 돋움 활동가가 되었음을 알린 녹차입니다. (꾸벅~꾸벅~) 저는 작년 12월 말 경에 사랑방 자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원 활동을 시작 한 때나, 돋움 활동을 시작 [...]
안녕 하세요? 지난 6월 사람사랑을 통해 돋움 활동가가 되었음을 알린 녹차입니다. (꾸벅~꾸벅~) 저는 작년 12월 말 경에 사랑방 자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원 활동을 시작 한 때나, 돋움 활동을 시작 [...]
막차가 끊길락 말락 아슬아슬한 시간.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술을 먹은 나는 정신이 알딸딸하다. 이런 상황이 몇 차례 있었지만 나는 대부분 집에 기어코 들어갔다. 나는 목적지인 집이 어디 있는지 알고 [...]
1. 정신없이 바빴던 5월, 한 숨 돌리니 완연한 여름
1. 새로운 돋움활동가 녹차의 입방 올해부터 사회권팀에서 자원활동을 했던 녹차가 돋움활동가 지원을 했어요. 4주간의 데이트, 인터뷰를 거쳐 만장일치 찬성 결정으로 돋움 입방을 확정했습니다. <사람사랑 [...]
이번 후원인과의 인터뷰는 오춘상님께서 응해주셨습니다. 오춘상님은 봉천동에서 한의원을 하고 계세요. 처음 후원인과의 인터뷰해봤는데 엄청 긴장했네요. ㅠ 긴장하고 어설펐던 저를 넓게 이해해주신 오춘상님께 다시 [...]
인권 영화제 첫 날, 쉬는 시간을 이용해 영화제 홍보를 하고 돌아오니 이제 막 영화가 시작하고 있었다. '대추리의 전쟁' 제목만 보아도 대충 평택으로의 미군기지 확장계획 때문에 한동안 들썩였던 평택, 그리고 [...]
올 봄에 꽃들은 피어야 할 때를 감 잡지 못한 듯이, 어렴풋이 피고 지었습니다. 어느새 등줄기가 축축해지도록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벌써 여름 더위가 오나 싶은데, 3월부터 시작한 자원 활동도 계절이 흐르듯 [...]
1. 후원인들은 누구? 인권운동사랑방 소식지 <사람사랑>, 재밌게 보고 계세요? 4월 10일, 사랑방 활동가들이 후원인과 사람사랑 소식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난 2월말 사 [...]
삶의 현장 속에서 슬기를 배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풀벌레 은종복 님과의 인터뷰 이번 호에서는 사랑방과 오랜 인연을 갖고 계신 은종복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은종복 님은 성균관대 앞에서 1 [...]
저는 지금 집에서 컴퓨터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는 것은 약 4개월만이고, 집에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것은 1년 2개월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