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돋움활동가 입방 외
1. 선영, 돋움활동가 입방 2008년부터 자유권팀 자원활동을 했던 선영이 돋움활동가를 지원했어요. 절차에 따른 개별 인터뷰를 마친 후 전체 의견을 모아 입방이 확정됐습니다. 스스로 “솔직하고 예민”하다고 [...]
1. 선영, 돋움활동가 입방 2008년부터 자유권팀 자원활동을 했던 선영이 돋움활동가를 지원했어요. 절차에 따른 개별 인터뷰를 마친 후 전체 의견을 모아 입방이 확정됐습니다. 스스로 “솔직하고 예민”하다고 [...]
요즘 사랑방 재정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매달 말 결산 시 좀처럼 적자를 면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후원을 해주시다가 잠시 후원이 중단된 후원인들에게 연락을 드려 후원 지속 여부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리 [...]
사랑하는 사랑방에,안녕하세요 한김종희 블랙투에요:) 내가 사랑방의 한 달 소식을 알리는 ‘사람사랑’에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아, 나를 생각 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떨리는 아 [...]
2010년 3/4분기 총회 열려 2010년 3/4분기 총회가 7월 17일(토)에 열렸습니다. 수배와 구속으로 사무실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박래군 활동가가 오랜만에 총회에 참석했네요. 안식년 중이라 총회 참석 [...]
14회 인권영화제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수정해줄 수 있는 분을 수소문할 때, 선뜻 사무실로 찾아와주신 장서현 님. 인사를 하고나니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이라고 소개하신다. 급한 부탁에 홈페이지 작업 시간이 빠듯 [...]
의미를 모를 땐 떠나봐 얼마 전 안식 주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쁘게 활동하다보니 여행 준비도 못한 채, 비행기 왕복티켓만 달랑 구입한 채 떠났지요. 이렇게 준비 없이 떠난 것은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을 [...]
첫 문장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 고민을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대신해 봅니다. ‘자원활동가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쓸 주제가 되는 지에 대한 걱정부터 앞서는 저는 이제 갓 [...]
2주전 재단 사람 행사로 두리반에 갔을 때 정말 오랜만에 정겨운 사람들을 만났다. 2000년부터 인권운동사랑방 내 청년모임 ‘꿈꾸는 사람’에서 활동했던 활동가들이 여전히 청년의 모습으로 막걸리를 마시고 있던 [...]
나는 너를 사랑했다 라는 말, 전혀 어색하지 않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중국어로는 이 문장을 표현할 수 없어요.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말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중국어로 “워아이니(我愛你)”입니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