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원 활동가의 끄적임
인권에 대해 생각합니다. 인권 활동에 대해 고민합니다.모르겠습니다. 인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으며, 왜 인권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어떠한 이유에서 인권이라는 이슈를 들추고 있는 지, 나의 [...]
인권에 대해 생각합니다. 인권 활동에 대해 고민합니다.모르겠습니다. 인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으며, 왜 인권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어떠한 이유에서 인권이라는 이슈를 들추고 있는 지, 나의 [...]
3월 5~6일 상임돋움 모꼬지 다녀왔어요.
학기초라 수업 준비에 바쁘신 중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셨답니다. 학교라는 공간이 사회보다 인식이나 제도가 더 더디게 바뀐다는 점을 아쉬워하셨답니다. 그래도 그 마음이 어디서든 무언가를 조금씩 바꾸지 않을 [...]
소모임, 멋진 이름을 지으려고 경쟁 중^^3월이라 소모임이나 팀 모임이 새로운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모임이름도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름들로 짓고 있답니다. 그 첫 발은 사랑방 [...]
낮잠을 자려고 큰 회의실에 들어가 누웠다. 날은 따뜻하지만 그늘진 곳 바닥은 차다. 저쪽 보이는 담요를 깐다. 전화기 소리, 파쇄기 소리,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는데, 짧은 시간 든 잠에서 꾼 꿈, 또 [...]
오랜만에 돋움활동가 편지를 쓰는 아해입니다. ^-^ 저는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과 해일 피해, 거기에 원자력발전소 폭발 위험과 방사능 유출 등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1人이랍니다. 아무리 인간 [...]
"안녕하세요, 저... 3월동안 인턴하기로 한... 간디학교.....""(당황) 에..."?"그... 오늘 1시에 오기로 했는데....""(갸웃갸웃하다가) 아!~ 그게 오늘이였구나~!""네ㅎㅎㅎ; 안녕하세요 [...]
3월에는 ‘내 인생의 노화’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만선 '내가 늙어가고 있구나'를 적나라하게 마주할 때는 갈수록 더 선명해지고 굵어지는 팔자주름을 볼 때! 아, 젠장할 팔자주름. 튜브형태로 생긴 주름 [...]
팀 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답니다.
미류 활동가가 3주간의 안식주를 쉬고 돌아왔어요.~ 할 일이 많은데 푹쉬고 왔는지 물었더니 그냥 시간이 흘러 머리를 파마했다는 군요.^^ 시간되시는 분을 사무실 들러 함 보셔도 될 듯. 은진 활동가가 상임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