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사랑방 사무실 설연휴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12일(사무실 쉼)
사랑방은 설 연휴기간인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동안 사무실은 열지 않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방은 설 연휴기간인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동안 사무실은 열지 않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절 쪽방에 사는 60%가량의 주민이 복지수급자(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이듯 한 쪽방 주민 김씨도 수급자였다. 그는 몸이 좋지 못해 40대임에도 수급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복지수급에서 탈락 [...]
바닷가에서 훈훈한 바람을 나눈 상임돋움활동가 엠티 해마다 초봄에는 상임돋움 엠티를 갑니다. 그런데 2012년 초에는 이사를 가느라 상임돋움 엠티를 못가서 하반기에 갔답니다. 상임돋움활동가들의 사는 이야기도 [...]
이번호에서는 인권운동사랑방을 10년 가까이 후원하고 있는 홍성아 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저와는 달팽이사진골방에서 사진을 배웠던 인연도 있어요. 교사로서 민주노동당에 후원한 것이 기소가 되어 2년 가까이 재판을 [...]
짧은 물음에 긴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 명숙(상임활동가) 2012년 12월, 우리는 두 가지 미신이 깨지는 걸 보았다. 하나는 지구종말론은 마야 달력에 대한 직설적 해석일 뿐이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정 [...]
멘붕 속의 치열함 화신(자원활동가) 저는 올 1월 1일 자로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독립한 서울인권영화제의 자원활동가 화신이라고 합니다. 이제 사랑방 속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지만, 작년 연말부터 올해까지 ' [...]
지난달 인권운동사랑방에서는 ‘공동체와 성폭력 사건의 해결’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반성폭력 교육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사랑방 활동가와 관련된 성폭력 사건을 가정하여 구성한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 사건의 해결 과 [...]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나는 한 쪽방 주민에게 서명을 부탁했는데 그 쪽방 주민이 적은 글이다. 그는 내가 잘 알고 지내는 이웃이며 내가 ‘영창이 형’이라 부 [...]
'함께 살자! 농성촌'을 같이 만들어가고 있어요~
사랑방이 잘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이자호 님과의 인터뷰 이번 호에서는 국립재활원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하시는 이자호 님을 인터뷰했어요. 영화와 만화를 좋아하시고, 여러 단체들을 많이 후원하시는 분답게 목소리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