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에서 앞으로 일구어낼 변화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장수마을에서 앞으로 일구어낼 변화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민선 2208년 여름부터 인연을 맺게 된 성북 장수마을, 당시 사랑방 내 주거권팀에서 ‘개발’의 문제를 말하는 것을 넘어서 그럼 어떻게 해야 [...]
장수마을에서 앞으로 일구어낼 변화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민선 2208년 여름부터 인연을 맺게 된 성북 장수마을, 당시 사랑방 내 주거권팀에서 ‘개발’의 문제를 말하는 것을 넘어서 그럼 어떻게 해야 [...]
매주 월요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훈창 안녕하세요. 훈창이에요^^ 요즘 매달 사람사랑에 무슨 활동을 하며 살고 있는지 후원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만 좋은 건가요 [...]
지금 여기에서, 인권감수성의 의미를 다시 고민하고 있어요 nunc 님을 만나다 저는 홍이 님을 기륭전자 비정규직 싸움의 현장이나 용산 철거현장 추모 미사나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에서 종종 뵈었지요. 그러다 사 [...]
2208년 촛불집회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 강요에 대한 국가배상청구소송 승소해2208년 촛불집회에서 연행되어 유치장에서 브래지어 탈의를 강요받았던 피해자들과 함께 천주교인권위와 공동으로 국가배상청구소송을 냈었 [...]
사랑방 자희가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자희 (자원활동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이 낯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일단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중고통합형 대안학 [...]
2/4분기 총회에서 연대전략 워크숍 진행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참 낯선 말입니다.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유엔인권기구에서 주로 쓰는 말이에요. 저와 같은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모두 일컬어 인권 [...]
사무실에 있다 보면 걸려오는 전화의 절반쯤은 연대 요청입니다. 무엇을 같이 하자는 제안이지요. 메일함에 쌓이는 메일 중에도 연대를 제안하는 메일이 많습니다. 이러저러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해달라, 이러저러한 [...]
얼마 전에 안산의 반월, 시화공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타는 통근버스를 이른 아침에 따라다녀 봤어요. 아침 6시 30분까지 상록수역에 가야해서 제가 살고 있는 노량진에서 첫 전철을 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 [...]
4월 19일 제 핸드폰은 기자들의 전화와 반차별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문자로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법안을 입법 철회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