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아의 인권이야기] 쪽방을 위한 희망은 ‘아직’ 없다
쪽방촌은 열악한 주거환경만큼이나 그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도 가난하며 매우 힘겹다. <2011년 전국 쪽방거주인들의 생활 실태 및 법적 지원 실태>(이경희)에 의하면 쪽방주민의 93.4%는 1 [...]
쪽방촌은 열악한 주거환경만큼이나 그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도 가난하며 매우 힘겹다. <2011년 전국 쪽방거주인들의 생활 실태 및 법적 지원 실태>(이경희)에 의하면 쪽방주민의 93.4%는 1 [...]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하면 좋겠어요^^ 조 정 임 님과의 인터뷰 이번 사람사랑 후원인 인터뷰는 동해에 살고 있는 조정임 님이 해주셨습니다. 인터뷰한 저와는 꽤 친한 친구여서 인터뷰 중간 중간에 [...]
모두에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2013년이 되었으면...... 정록(상임활동가)
인권운동과 ‘사회생활’의 경계에서 돋움활동가로서 1년을 지나며
사랑방은 설 연휴기간인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동안 사무실은 열지 않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절 쪽방에 사는 60%가량의 주민이 복지수급자(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이듯 한 쪽방 주민 김씨도 수급자였다. 그는 몸이 좋지 못해 40대임에도 수급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복지수급에서 탈락 [...]
바닷가에서 훈훈한 바람을 나눈 상임돋움활동가 엠티 해마다 초봄에는 상임돋움 엠티를 갑니다. 그런데 2012년 초에는 이사를 가느라 상임돋움 엠티를 못가서 하반기에 갔답니다. 상임돋움활동가들의 사는 이야기도 [...]
이번호에서는 인권운동사랑방을 10년 가까이 후원하고 있는 홍성아 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저와는 달팽이사진골방에서 사진을 배웠던 인연도 있어요. 교사로서 민주노동당에 후원한 것이 기소가 되어 2년 가까이 재판을 [...]
짧은 물음에 긴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 명숙(상임활동가) 2012년 12월, 우리는 두 가지 미신이 깨지는 걸 보았다. 하나는 지구종말론은 마야 달력에 대한 직설적 해석일 뿐이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