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민중의 인권현장] 동티모르, 넘어야 할 ‘과거의 산’
폭력과 정치적 억압이 남긴 유산 동티모르는 2002년 5월 20일 독립을 이룬 신생국이다. 우리나라는 17세기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예속된 이래 정치적 억압과 폭력의 긴 역사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식민지를 [...]
폭력과 정치적 억압이 남긴 유산 동티모르는 2002년 5월 20일 독립을 이룬 신생국이다. 우리나라는 17세기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예속된 이래 정치적 억압과 폭력의 긴 역사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식민지를 [...]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지만 인권현장에 [...]
[보도자료] 대형수용 비리 사회복지시설, 성람재단 전 이사장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 2006년 6월 5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대검찰청 정문 앞 ◆ 주최 : 사회복지시설 민주화와 [...]
청소년인권운동의 맹아는 87년을 정점으로 타오른 민주항쟁의 불꽃과 이른바 ‘참교육 1세대’들의 참교육운동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전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편집인 주> [...]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인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제 목 : 「김포시 사랑의 집 장애인 사망 사건에 대한 입장」성명서 3p 발 신 :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인권확보를 위 [...]
취/재/요/청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평택 국가폭력·인권침해 진상조사단 담 당 : 김치성(원불교인권위원회 활동가, 011-9634-9225) 손상열(평화인권연대 상임활 [...]
<보 도 자 료> ○수신: 각 언론사 기자 ○발신: 다산인권센터 (연락처: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박김형준 031-213-2105, torirun@hanmail.net) ○내용: 국가인권위원 [...]
내가 처음 평택에 내려왔던 것은 2004년 5월 29일에 열린 평택평화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이때 '평화가 무엇이냐'는 문정현 신부님의 발언이 인상적이어서 나는 그 말을 오래도록 남겨두고자 노래로도 만 [...]
인권영화제를 찾아가는 길 제10회 인권영화제가 개막하는 5월 6일, 비가 내렸습니다. 이 날은 다큐멘터리 <노가다>를 함께 보고 후지이 다케시 씨와 일본 노숙인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 [...]
5월 4일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시민들의 저항에 대한 정부의 무력진압을 지켜보며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 아이들을 대충 챙겨놓고 평택으로 향했다. “어디를 가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