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바다가 죽어가면서도 베풀고 있어”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지만 인권현장에 [...]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지만 인권현장에 [...]
미국은 9.11 사건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이라크 침략은 물론, 테러리스트들의 은신처로 의심되는 장소에 대하여 ‘집중공격’을 퍼붓고 해당 국가 정부와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복잡 [...]
<노가다>를 만나러 인권영화제를 가다‘노숙당사자모임과 함께하는 주거인권학교’는 5월 6일 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노가다>를 함께 보러 가기로 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감독이 만나는 [...]
주거인권학교 두 번째 날. 간단한 몸 풀기 놀이(쥐잡기 놀이)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바로 본 프로그램으로 진입했다. 프로그램은 ‘집 퍼즐’. 직소퍼즐처럼 큰 판 하나를 조각내서 그걸 모두 참가자들에게 나눠주 [...]
5월 9일(한국시간 5월 10일) 유엔인권이사회(아래 인권이사회) 초대 이사국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초대 이사국으로 입후보했다. 하지만 독단적인 입후보 과정, 부실한 공약, 국내외적 인권 개선 전망 부 [...]
< 보 도 자 료 > 발 신 :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서울대책회의 수 신 : 각 언론사 제 목 : 군부대 투입 준비 국방부 규탄, 서울지역단체 기자회견 문 의 : 박래군(인권운동사랑방 016- [...]
▲ 바람도 좋고, 수다를 떨다
시설운영에 관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노숙인복지 영역에서 ‘노숙당사자모임’이 결성된 지 2년여가 지났다. 처음 노숙당사자모임이 결성된 배경에는 ‘노숙’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노숙 당사자들로부터의 동 [...]
인권현장을 기동성 있게 뛰어다녀야 할 인권활동가들이 왜 굳이 매체를 만드는 일에 힘을 빼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인권의 언어가 널리 보급된 시대, 진보언론은 물론 주류언론에서도 인권소식이 빠르게 전달 [...]
취/재/요/청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인권단체연석회의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군경의문사진상규명과폭력근절을위한가족협의회/다산인권센터/대항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