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부터의 사색
0. 하하하~ 안녕하세요~ ^-^ 최근 사랑방 돋움활동가가 된 아해라고 합니다. 재작년에 후원인을 시작하고, 작년에는 자원활동을 시작했고, 또 지금은 돋움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원활동가의 편지도 썼었 [...]
0. 하하하~ 안녕하세요~ ^-^ 최근 사랑방 돋움활동가가 된 아해라고 합니다. 재작년에 후원인을 시작하고, 작년에는 자원활동을 시작했고, 또 지금은 돋움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원활동가의 편지도 썼었 [...]
172센티미터라는 유난히 큰 키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금슬이. “첫번째 꿈은 모델이에요. 두 번째는 사육사, 세 번째는 공부방 선생님요. 뭘 준비해야 할 지는 잘 몰라요.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델들 걷 [...]
물가는 뛰고 벌이는 신통치 않거나 아예 없다. 이럴 때 절실한 것이 사회보장에 대한 권리일텐데, ‘그림의 떡’으로 여겨지거나 먹어도 배고픔이 가시지 않는다면 그것이 권리일 수 있을까? 사회보장에 대한 권리를 [...]
지난 26일 국가인권위는 보건복지부의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일부개정법률안(아래 에이즈예방법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통제 중심의 정책으로 감염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인 차별과 낙인을 조장해오면서 [...]
지난 2월 5일 청와대에서는 ‘비전 2030 인적자원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2010년부터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될 것이므로 다가올 인력부족 현상에 대처하려면 보유 [...]
올해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한국 정부가 펼쳐야 할 인권정책의 기본틀이 누더기로 만들어질 위기에 처했다. 2월 13일 법무부(장관 김성호)가 공청회를 통해 공개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초안( [...]
언제 어디서든 똑똑똑 - 클릭 한 번에 내가 변한다는 열린 학습공간! ‘교육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인 차세대 교육방식’, 하면 으레 떠오르는 말이 있다. 바로 ‘사이버 교육’. 받아쓰기부터 평생교육이나 연수의 [...]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동료들은 거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사람들로 소위 ‘386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중에는 학생 시절 열정적으로 투쟁했던 사람도 있고 80년대 민주화운동 때 [...]
새해가 ‘밝았다’고들 얘기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새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좋게 달라져야 할 세상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날들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새해인 만큼, 담담하지만 강력하게 ‘희망’ [...]
한 영화 기사를 봤다. 2006년 영화계의 트랜드는 ‘동성애’라는 기사다. 꽃미남 스타를 내세우며 1천만 관객을 넘어선 <왕의 남자>, 두 카우보이의 애절한 사랑과 미국 와이오밍주의 풍경을 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