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하루소식> 합본 17호 발간
2001년 7월부터 12월까지 갖가지 인권사건과 더불어 △국가인권위 시대를 대비하자 △한국감옥의 현실 △비정규노동자 △집회 및 시위의 자유 △인권을 찾자! 교칙을 찾자! △인권하루소식 9년의 발자취 △우리시 [...]
2001년 7월부터 12월까지 갖가지 인권사건과 더불어 △국가인권위 시대를 대비하자 △한국감옥의 현실 △비정규노동자 △집회 및 시위의 자유 △인권을 찾자! 교칙을 찾자! △인권하루소식 9년의 발자취 △우리시 [...]
“테러방지법안은 종교의 평화사상과 양립불가능합니다. 몇 번 수정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독소조항이 많은 악법입니다. 이러한 악법이 내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졸속 처리된다고 하니, 법안의 부정성을 국민에게 널리 [...]
펴낸곳: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인간과복지/ 펴낸이: 짐 아이프, 번역: 김형식, 여지영/ 2001년 11월/ 355쪽 기존의 인권개념과 전통적인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도전으로서 인권과 사회복지실천의 접목을 [...]
1. '권리'는 간데없고 '희생'만이 있더라! 장애인이용시설 정립회관 노동조합, △연월차, 휴일, 연장근로, 생리휴가 등 미지급 수당 지급 △부당해고 철회 △단체협약 잠정합의 번복 철회 요구 파업(1.14∼ [...]
개인끼리 음악파일을 무료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소리바다 운영자는 지난 해 8월 검찰에 기소되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혐의내용은 저작권법 위반 방조혐의. 과연 소리바다 운영자는 한국음반산업 [...]
소련․동유럽의 몰락은 이 지구상에 미국의 일원적 군사패권을 가져왔다. 그 결과 과거 세계 곳곳에서 공산주의 진영을 향해 구축된 반공 군사정권들은 용도폐기의 운명에 처하게 되고 (미국의 ‘국익’을 침범하지 않 [...]
장애인의 눈에 우리 사회는 커다란 감옥과도 같다. 곳곳의 계단과 보도의 턱은 장애인에겐 담벼락이다. 올 한해, 장애인들은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담벼락 깨기에 직접 나섰다. 지난 1월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
“동성간의 사랑이나 성행위는 에이즈 등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는 불건전한 성문화의 하나이다” 99년 동성애자 33명이 교육부가 발행한 위와 같은 ‘윤리’와 ‘교련’ 교과서의 내용에 대한 수정신청서를 제출한다. [...]
1990년대 이후 우리 사회의 과거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은 민간의 집요한 문제제기에 의해 이어져왔다. 과거청산에 소극적인 권력은 민간운동과 여론에 밀려 이를 정책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1995년 [...]
“준법서약서에 불복종해 계속 갇혀 있는 것이 내 ‘양심의 법정’에선 떳떳한 일입니다.” 98년 법무부가 사상전향제도를 폐지하는 대신에 준법서약제를 도입하자, 한 양심수는 자신의 소신을 이렇게 밝혔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