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헌읽기] 비엔나+20 시민사회선언(2013년 6월) - 비엔나 세계인권대회 그 후 20년
비엔나하면 저마다 떠올리는 것이 다를 것이다. 비엔나소시지와 비엔나커피, 음악의 도시에 어울릴 장중한 클래식 연주, 또 뭐가 있을까?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가 주연했던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주 무대였던 [...]
비엔나하면 저마다 떠올리는 것이 다를 것이다. 비엔나소시지와 비엔나커피, 음악의 도시에 어울릴 장중한 클래식 연주, 또 뭐가 있을까?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가 주연했던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주 무대였던 [...]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늦은 밤, 골목길에서 만난 어떤 남자를 보고 발걸음을 빨리 하는 내게 그 남자는 말했다. “ 내가 무서워서 그래? 흐흐흐” 그는 내게 어떤 상해의 의도가 없음을 말하려는 시도였을 수 [...]
지금 대한문에서는 평등예감_“을”들의 이어말하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훈창 지난 4월 최원식․ 김한길 의원이 자신들이 발의했던 차별금지법을 자진 철회한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별금 [...]
인권운동사랑방 반성폭력운동 10년을 돌아보다 훈창 인권운동사랑방이 2002년 2월 8일 상임활동가 총회를 통해 『성차별 금지 및 성폭력 사건해결을 위한 내규』(이하 내규)를 채택하고 반성폭력위원회(이하 위원 [...]
이야기 1 - 독거를 꿈꿀 수 있는가? 휴대폰에 담긴 비디오 속에서 21세의 여성노동자 K는 혼자서 트럭 적재함을 오르내리며, 쌓여있는 20Kg자리 비료포대 수십 개를 밭으로 '들어 내리'지 못하고 '끌어 [...]
청소노동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함께 해요 명숙 ‘동등한 사람으로 대우받을 권리’ 너무나 쉽기도 하고 상식적이기도 한 이 말이 ‘누군가’에게는 왜 절실한 것일까요? 그리고 왜 그 ‘누군 [...]
매주 월요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훈창 안녕하세요. 훈창이에요^^ 요즘 매달 사람사랑에 무슨 활동을 하며 살고 있는지 후원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만 좋은 건가요 [...]
2208년 촛불집회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 강요에 대한 국가배상청구소송 승소해2208년 촛불집회에서 연행되어 유치장에서 브래지어 탈의를 강요받았던 피해자들과 함께 천주교인권위와 공동으로 국가배상청구소송을 냈었 [...]
차라리 잘되었다. 당신들 속마음은 사실 그런 거였어.“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 우리가 지금 여기 살고 있다.” “지금 이곳을 지나가는 열 명 중 한 명은 성소수자 입니다.”▲ 마포구청에 [...]
날씨가 따뜻해지고, 초여름인 것처럼 더워졌다. 6월 초쯤엔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나는 만으로 열여덟 해를 살았는데, 퀴어문화축제는 올해 열네 번째로 진행된다고 한다. 올해 내가 축제에 참여한다면 세 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