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파장? 파장!] 정리해고에만 너무 힘쓰는 거 아니냐고?
살다 보면 비슷한 일을 반복적으로 경험할 때가 많다. 그런데 그 반복이 정체이거나 후퇴라면 너무 지겹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의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모습이 그렇다. 2008년 이명박 [...]
살다 보면 비슷한 일을 반복적으로 경험할 때가 많다. 그런데 그 반복이 정체이거나 후퇴라면 너무 지겹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의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모습이 그렇다. 2008년 이명박 [...]
바닷가에서 훈훈한 바람을 나눈 상임돋움활동가 엠티 해마다 초봄에는 상임돋움 엠티를 갑니다. 그런데 2012년 초에는 이사를 가느라 상임돋움 엠티를 못가서 하반기에 갔답니다. 상임돋움활동가들의 사는 이야기도 [...]
대선이 끝났다. 개표 소식으로 뒤숭숭한 밤, 자는 둥 마는 둥 하는 잠자리에서 여러 편의 꿈을 꿨다. 그중에서 한 꿈의 내용은 대강 이랬다. 한 강의실에서 인권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데 아무도 듣지 않는다. [...]
11월은 안식주의 달? 안식주 사용한 활동가들 많아 상반기에 바쁜 일정이 많아 안식주를 못 썼던 활동가들이 안식주를 썼어요. 훈창, 명숙, 정록, 민선이 안식주를 돌아가며 사용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사무실이 [...]
'함께 살자! 농성촌'을 같이 만들어가고 있어요~
사랑방이 잘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이자호 님과의 인터뷰 이번 호에서는 국립재활원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하시는 이자호 님을 인터뷰했어요. 영화와 만화를 좋아하시고, 여러 단체들을 많이 후원하시는 분답게 목소리도 만 [...]
늦었지만 세계인권선언일에 함께 볼수있는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 2008 인권선언 2008.11.29 사람은 사람인 이유만으로도 존 [...]
“연말이면 소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없는 살림에도 돈 봉투를 챙기고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가 그랬다.” - 홍익대 청소노동자 “평소 ‘짤라, 짤라’를 입에 달고 살던 관리자가 있었다. 그자가 돈을 빌려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