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이사
12월에는 ‘내 인생의 이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12월에는 ‘내 인생의 이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1. 가을 소풍 다녀왔어요 11월 6일 인권운동사랑방 상임, 돋움활동가들은 과천 동물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맡기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꼈습니다. 창살에 갇혀있는 동물을 보는 마 [...]
살림 님은 얼마 전에 후원을 중단한 ‘후원인’입니다. 최근 ‘밥벌이를 잃는 바람에’ 후원을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됐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했어요. “몇 번을 망설인” 끝에 후원 중단 연락을 하게 됐다며 일자 [...]
올해는 어느 때보다 참 길게 느껴지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작년에도 이명박 정부의 인권 후퇴 조치가 있었지만 그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힘, 아우성, 외침이 그만큼 컸기에 그래도 견딜만했던 때였습니다. 하 [...]
1년 동안 회사일 때문에 쉬었던 사랑방 활동을 다시 시작하니 많은 것이 새롭다. # 사랑방 공간의 새로운 변화 '사랑방 생활 개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놓치기 쉬웠던 사무실 환경 개선 작업이 있다는 [...]
어느 날 술을 먹고 나는 어떤 사람에게 물었다. 사람이 그렇게 특별한 존재입니까? 그렇다면 다른 동물들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특별합니까. 그 선배는 굉장히 충격을 받은 듯 이렇게 말했다. "모든 학문은 ' [...]
세계인권선언 61주년 기자회견 2009 반인권의 옷을 벗기자! - 인권의 맛을 돋운 소금들 발표와 인권추락상 시상 - ◆ 날짜 :2009년 12월 10일(목) 오전11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
<역자 주>나온 지 좀 오래된 보고서지만 [인권문헌읽기]의 메리 로빈슨의 글에서 비중 있게 언급된 보고서라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본을 싣는다. 이 보고서의 원문은 다음에서 볼 수 있다. http [...]
‘설날 잔치에 쓰일 돼지 한 마리가 도착하는데 네가 잡아라.’ 10여 년 전 제가 군인이던 시절, 위에서 이런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돼지를 잡아 본 적이 없어 난감하기는 했지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