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하루소식 1천호 기힉-문민5년 인권정책 평가><13-3/4> 인권상황 총평가 좌담
사회: 이제 김영삼 정부 하에서 진행된 개혁조치 등 긍정적인 인권보장책을 살펴보자. 김: 성폭력방지법, 가정폭력방지법을 들 수 있다. 앞서 말한 차별적 포섭전략의 하나로, 여성부분은 적극적으로 포섭해 내겠다 [...]
사회: 이제 김영삼 정부 하에서 진행된 개혁조치 등 긍정적인 인권보장책을 살펴보자. 김: 성폭력방지법, 가정폭력방지법을 들 수 있다. 앞서 말한 차별적 포섭전략의 하나로, 여성부분은 적극적으로 포섭해 내겠다 [...]
1. 강제철거는 넓은 의미에서 인권, 즉 주거권을 침해하는 폭력임을 재 천명한다. 2. 정부는 강제철거 관행을 없애기 위한 모든 수준에서의 필요한 조치를 수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특히 강제철거를 실시 [...]
행당 1-2 재개발 지구 성폭행 및 강제철거에 대한 규탄시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아시아주거권연합 등 국내외 인권 및 주거권 관련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 주거권연합-한국 강제철거 감 [...]
지난 9월 30일 성동구 행당1동 행당 1-2 재개발지구에서 발생한 철거 성폭력 사건에 대한 항의가 계속되고 있다. '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성동 동대문지부 행당 1-2지구 세입자대책위'는 20,22일 [...]
우토로 재일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우토로지역 동포 후원회’(공동대표 김승훈 신부, 이정일 목사)가 8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결성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우토로 문제는 단순한 토지소유권 [...]
지난 25일 철거과정에서 숨진 박순덕 씨의 시신이 안치된 경희의료원 주변에서 경찰의 삼엄한 검문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철거민연합(의장 남경남, 전철연)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으로 통하는 길목마다 검문이 벌어지 [...]
한국인권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승훈 신부, 인권협)는 우토로 재일동포 주거권 확보를 위한 서명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권협은 서명작업을 통해 △일본정부와 일산차체는 우토로 주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할 것 △일본정부 [...]
◆ 5월 26일(월) 안기부 대전지부, 대전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 등 30여명 초청된 자리에서 “북한동포돕기운동이 자칫 북한의 전쟁 준비에 일조 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 빚어/이북 5도회민 등 실향민단체 [...]
한국인권단체협의회(인권협) 우토로토지문제조사단 일동은 지난 24-27일까지 현지 조사활동을 벌이고 서명운동등 국내외적으로 우토로 재일동포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싸워나갈 것을 결의했다. 박기호 신부, 김경남 [...]
지하철 7호선 하계역에서 내려 아파트 단지를 돌아 중현초등학교 후문을 지나면 머리위로 경춘선 철길이 보인다. 바로 옆 동부간선도로에선 차들이 빗물을 뿌리고 달리고, 쏟아지는 빗속에 천막을 손질하는 몇몇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