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교육, 날다]당연해 보이는 모든 것들을 의심하기
새로운 사람과 만나기 전엔 늘 기대감, 설렘, 두려움 등의 감정으로 마음이 들썩거린다. 인권 교육이라는 매개를 통해 사람을 만날 때에도 이러한 심리상태는 마찬가지다. 특히나 불특정 다수와의 대면을 앞둔 상황 [...]
새로운 사람과 만나기 전엔 늘 기대감, 설렘, 두려움 등의 감정으로 마음이 들썩거린다. 인권 교육이라는 매개를 통해 사람을 만날 때에도 이러한 심리상태는 마찬가지다. 특히나 불특정 다수와의 대면을 앞둔 상황 [...]
1. 모든 사람은 박해를 피하여 타국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비호를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2. 이 권리는 비정치적인 범죄 또는 국제연합의 목적과 원칙에 반하는 행위만으로 인하여 제기된 소추의 경우에는 활용될 [...]
1. 여름엠티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갔는데 상한 음식을 주는 거예요. 외국인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상한 음식을 줘도 그냥 먹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겠죠.” 방글라데시에서 온 압둘(가명) 씨는 한국음식을 좋아한다. [...]
개구멍으로 행사된 주권, 표적단속은 정당한가? 계속되는 이주노조 지도부에 대한 단속과 강제추방. 표적단속과 기습추방의 과정을 반복하는 오만한 공권력은 ‘수치’도 ‘법치’도 모른다.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 [...]
모든 인간은 본질적인 인성만으로 모든 인권을 향유해야 한다. 시민과 비시민과 같은 예외적인 차별은 오로지 그것이 정당한 국가적 목적에 봉사하고, 또한 그 목적의 달성에 비례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국제 [...]
세계인권선언 제4조어느 누구도 노예나 예속상태에 놓이지 아니한다. 모든 형태의 노예제도 및 노예 매매는 금지된다. ‘노예근성’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자유롭고 평등한 동료 인간 [...]
<편집자 주> [인권연구_창]으로 연재를 시작한 “세계인권선언의 현재적 의미”가 하나의 꼭지가 되어 이어집니다. 제정 60주년을 맞은 세계인권선언의 전문과 30개 조항을 현재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
“가족은 어디 가고 여성만 혼자 남나” 출근하다가 지하철 가판에 걸린 신문 머리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냐고? 아니 천만의 말씀! 여성언론의 리더라고 하는 <여성신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