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권에 주력할 것이다
2기 국가인권위 최영도 위원장을 만나 현재의 과제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지면의 한계로 인해 대담의 핵심만 정리했다. 전문은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 '자료실'(http://sarangbang.jinb [...]
2기 국가인권위 최영도 위원장을 만나 현재의 과제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지면의 한계로 인해 대담의 핵심만 정리했다. 전문은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 '자료실'(http://sarangbang.jinb [...]
최영도 국가인권위원장, 인권하루소식 대담 일시 : 2005. 1. 20(목) 14:00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질문자 : 범용(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1. 우선 2기 인권위의 위원장으로 선임된 과정과 당 [...]
호주제 폐지 이후 새로운 국가신분등록제도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공론화 작업이 시작됐다. 17일 오전 이은영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호주제 폐지에 따른 신분공시제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
[편집자주] 인권운동이 새로운 양식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판에 박힌 기자회견, 집회, 법률투쟁 등에 갇혀 온 인권운동의 현재를 반성하고, 소수 활동가나 전문가들만이 참여하는 방식을 극복하는 것 [...]
휴우~ 큰일을 치루고 나면 종종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된다. 뭔가가 끝났다는 안도감, 큰 실수나 잘못은 없었다는 확인 같은 것들이 한숨에 실려 나간다. 그래도 한숨은 한숨이다. 환호가 아니라 한숨을 쉬는 [...]
운명처럼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원활동가 신청란에 클릭을 했다. 요모조모 따지는 성격이 아니기에 그렇게 자원활동은 시작되었고, 자료실에서 이것저것 타이핑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인권운동사랑 [...]
노동자 감시와 차별로 질타를 받았던 KT의 상품판매팀이 지난 1일 해체되었다. 그러나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인사발령의 부당성과 함께 또 다른 인권침해 소지를 제기해 KT 상품판매팀의 문제가 끝나지 않았음 [...]
기본권의 지킴이가 되어야 할 검찰이 오히려 노동자의 기본권을 외면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인천지방검찰청(아래 인천검찰청)에서 일하고 있는 용역회사 소속 여성 미화원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급여 [...]
며칠 전 울산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란 곳에서 '평화바램 영화제'를 열었고 마지막날 평화에 관해서 청소년들과 같이 얘기하는 자리에 초대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평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
"인권운동이 차별에 반대하는 가장 광범위한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인권운동 내부에 존재하는 차별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드러내고 소통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반성으로 시작된 '활동가 수다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