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비친 인권풍경] 시장화에 빛바랜 ‘장애인 활동보조’ 2돌
<편집자 주>세상이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비위생적 환경으로 죽는 5세 이하 세계 어린이가 1천만 명이 넘는 세상입니다. ‘한국여성 자살률 1위, 높은 근로시간’의 현실은 부끄러운 [...]
<편집자 주>세상이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비위생적 환경으로 죽는 5세 이하 세계 어린이가 1천만 명이 넘는 세상입니다. ‘한국여성 자살률 1위, 높은 근로시간’의 현실은 부끄러운 [...]
표현의사(死) "나는 영화, 자유를 찾다"2009년 6월 5일(금) ~ 7일(일) 서울 청계광장 올해 인권영화제는 6월 5일(금)부터 7일까지 청계광장에서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화 및 비디오물에 [...]
이번 달에는 올해 1월부터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름이 드러나는 것에 쑥스러워하시면서 ‘외계인’이라고 써달라고 하셨어요. ^^ 요즘 교생실습을 나가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신데요 [...]
고등학교를 다닐 때 한 선생님이 “대학은 좀 더 깊게, 좀 더 크게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곳” 이라며 대학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제 그곳은 큰, 깊은 학문을 공부하는 데가 아니며, 대 [...]
GM대우 비정규 노동자에 대한 무급순환휴직을 철회하고 노동권을 보장하라!! 지난 3월 20일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 지부가 정규직을 전환배치 하는 안에 대해 사측과 합의하는 일이 있었다. 정규직에 대한 [...]
4월 7일은 GM 대우 부평공장에서 900명 가량의 비정규직이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이다. 말이 좋아 무급휴직이지 사실상 해고이다. 비정규직이 일하던 자리에 정규직이 가서 일한다. 정규직이라고 안전하지 않다 [...]
정부의 실업대책의 문제 실업자 100만의 시대가 도래할거라며 연일 언론에서 호들갑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 동향’에서 실업률은 3.9%로 늘어나 실업자 수가 92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고 실업 [...]
‘부자 되세요~’라는 말이 가볍고도 자연스런 인사가 되는 시대에, 그나마 어떤 이들에게 마음의 위안이라도 됐던 ‘가난은 죄가 아니야~ 단지, 불편할 뿐이야’ 같은 말은 일찌감치 그 유효기간을 넘겼다. 건강도 [...]
<편집인 주> [인권을 꿰고깨고]의 필자였던 박래군 활동가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번호에 [인권을 꿰고깨고] 기사를 싣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구속영 [...]
자유권의 후퇴와 공안기관의 강화에 대응하는 민주주의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