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2] 인권 없는 자들의 환상도시
한 신인여배우의 죽음은 그녀가 남긴 문건으로 인해 ‘성상납’이라는 문제를 드러냈다. 그녀에게 ‘성상납’을 받은 사람들이 과연 누구냐?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디까지 조사 [...]
한 신인여배우의 죽음은 그녀가 남긴 문건으로 인해 ‘성상납’이라는 문제를 드러냈다. 그녀에게 ‘성상납’을 받은 사람들이 과연 누구냐?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디까지 조사 [...]
지난 3월 12일 여성부는 이명박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여성부와 각 부처에서 추진한 업무를 종합한 “여성정책 1년 성과”를 발표하였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1년간 여성정책은 가정· [...]
< 차 례 > I. 인권운동사랑방 소개 1. 인권운동사랑방의 사명 2. 인권운동사랑방의 주요 활동 II. 피의 사실에 대한 의견 1. 집회·시위는 내용과 형식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2. ‘비 [...]
마침 오늘은 이명박 정권 출범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네티즌들은 “25일엔 검은 옷을 입읍시다!”며 ‘MB블랙 25’를 제안했다. 이명박 정권에 항의하는 의미로, 이명박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
철거민 5명이 한번에 죽었다. 불에 타 죽었다. 불길을 피해 건물 4층에서 떨어진 이는 중태다. 철거민들의 농성을 진압하던 경찰 특공대 1명도 죽었다. 2009년 1월 20일, 우리는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 [...]
1. 12월 10일 2008 인권선언 운동 성황리~에 진행2008 인권선언 운동이 12월 10일 본행사를 진행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시 기자회견, 4시 한마당, 7시 촛불문화제까지 약 500여명 [...]
이번 달 인터뷰는 부산에 살고 학교에서 사회 과목(교육학)을 가르치는 김정란 님입니다. 2009년이라고, 후원인 명부의 209번째 후원인께 무작정 전화를 걸었답니다. 아, 아직 사랑방 후원인이 2천 명을 넘 [...]
일 년에 한두 번 볼까말까 한 고향 친구들과 함께 해운대로 여행을 갔다. 몇 년 만인지! 2008년 마지막 날에 만난 우린 2009년 해를 함께 맞을 작정이었다. 난 2009년 해님한테 빌 것(들)이 있었다 [...]
<논평> ‘미네르바’ 탄압은 표현의 자유 침해 - 정부와 정치권이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 져야 어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
‘신빈곤층’이 새삼스레 거론되고 있다. ‘100년 만에 처음 겪는 위기’라는 세계적 경제침체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오히려 다른 어느 나라보다 더 심각할 우리나라 경제상황 때문이다. 특히 우리는 97-9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