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좀 들어봐] 참 깜깜했던 크리스마스
안티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오는데 애인이 없으니 울적하고……. 근데 '깜'에서 안티크리스마스 액션이란 걸 한단다. 오호라? 기발한 듯? 하기도 하면서 이거 솔로들의 열폭아님ㅡ_ㅡ 하기도……. 2008년에 [...]
안티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오는데 애인이 없으니 울적하고……. 근데 '깜'에서 안티크리스마스 액션이란 걸 한단다. 오호라? 기발한 듯? 하기도 하면서 이거 솔로들의 열폭아님ㅡ_ㅡ 하기도……. 2008년에 [...]
서민, 국민,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노동자, 철거민, 농민, 어민, 월급장이, 소규모 자영업자... 막무가내 삽질과 거짓말로 눈이 먼 이 정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가짜 산타는 채찍을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올해는 어느 때보다 참 길게 느껴지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작년에도 이명박 정부의 인권 후퇴 조치가 있었지만 그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힘, 아우성, 외침이 그만큼 컸기에 그래도 견딜만했던 때였습니다. 하 [...]
세계인권선언 61주년 기자회견 2009 반인권의 옷을 벗기자! - 인권의 맛을 돋운 소금들 발표와 인권추락상 시상 - ◆ 날짜 :2009년 12월 10일(목) 오전11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
44만원, 청소년 비정규직 알바 나는 청소녀 알바생이다. 시사in에서 얼마 전에 나 같은 사람들에게 이름붙이길, 일명 “44만원 세대”라고 했다. 나는 여성이며, 청소년이고, 말하자면 비정규직 노동자다. [...]
<한국정부 사회권 3차 심의 최종견해> *오역은 없으나 번역을 뜻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다듬지는 아직 못 했음. E/C.12/KOR/CO/3 ------------- [...]
나는 <전북평화와 인권연대> 외에 지역의 몇몇 활동가들과 함께 전북비쥬얼 립싱크노가바밴드 ‘질러’ 활동을 하고 있다. 질러는 집회나 문화제에서 누구나 ‘나도 저런 공연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
1987년 6월 항쟁으로 민주화의 열망이 폭발하면서 1993년, 30여년 넘게 지속된 군부독재가 드디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노태우, 김종필과의 3당 합당을 통해 당선된 김영삼이었지만 민간인 대통령의 [...]
1. 12월 11일에 송년회 열기로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송년회라니 성질도 급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12월 11일은 두 번째 금요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