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개정방향 비판
「민주적 노사관계와 사회개혁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21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노동법 개악시도를 비판하며 노동법 개정방향에 대한 노사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발표했다. 범대위는 [...]
「민주적 노사관계와 사회개혁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21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노동법 개악시도를 비판하며 노동법 개정방향에 대한 노사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발표했다. 범대위는 [...]
민주노총은 7일 성명을 통해 “경총의 세무․노사문제와 관련한 정․관계 뇌물 제공 및 수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경총 간부뿐만 아니라 관련 공무원과 정치인 전원을 구속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경총은 [...]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위원장 권영길, 민주노총)은 지난 30일 5차 중앙위원회를 열어, 민주노총 노동법 개정안과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별연맹과 지역본부, 그룹조직 대표 등 중 [...]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 소속 노조 간부들은 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 노개위)에 참가한 것에 대해 58.1%가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63.6%가 '노동법은 올 하반기에 개정될 것'이라 [...]
민주노총은 17일 오전 10시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노동법개정과 노사관계 개혁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김금수 위원(한겨레 신문 논설위원)등 노사관계개혁위 위원과 대학교수, 각 [...]
24일 발표된 김영삼 대통령의 ‘신노사관계 구상’이 OECD가입 및 ILO 이사국 진출과 국내 경영여건의 개선이라는 현실적 필요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몇몇 독소조항의 개정을 근로기준법의 개악과 맞바 [...]
24일 김영삼 대통령이 2백여명의 노동관계자들을 초청, 노동개혁보고대회를 개최한 같은 날 산별노조의 최대 조직인 금속연맹(위원장 단병호) 주최로 ‘금속연맹 115개 사업장 기업주 초청, 96년 임·단협 노사 [...]
15대 총선을 앞두고 사회-시민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성단체측이 김영삼정부 3년 여성정책평가와 함께 여성관련 공약사항을 들고 나온데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권영길, 민주노총)에서도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등 8개 노동, 시민, 사회단체들은 23일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96‘ 사회 개혁과제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 [...]
우선 제3자개입금지조항은 신군부의 5.18 내란을 완성하는 도구로 설치된 국가보위입법회의가 내란집단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도 있는 노동운동을 탄압하기 위하여 만든 조항으로써 세계에도 그 유례가 없는 독소조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