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인권영화제 보도자료
(110-522)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동 8-29 4층 전화: 02-741-2406~7 팩스: 02-741-5364 web-site: http://sarangbang.jinbo.net/hrfilm E-m [...]
(110-522)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동 8-29 4층 전화: 02-741-2406~7 팩스: 02-741-5364 web-site: http://sarangbang.jinbo.net/hrfilm E-m [...]
판사 님, 이 사건의 판결을 맡으신 판사 님께서는 판사 님의 가치관이나 삶과 퍽 다르게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일지라도 가슴에 담아 읽으실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길 바라면서 탄원서를 씁니다. [...]
원칙과 현실 사이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아동권리협약은 34, 35, 36조에 걸쳐 아동에게 해로운 모든 측면·모든 형태의 착취로부터의 아동 보호를 말하고 있다. 특히 34조는 '성착취'와 '성학대' [...]
어떤 조짐 며칠전 '평범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평범한' 한 여성이 영화 <왕의 남자>를 보다가 연산군과 공길(광대)이 키스하는 장면에서 주변 관객들이 "우", "엑" 하는 소리를 듣고 실망했 [...]
★★ 성준(쭌) ★★ 지난 전국인권활동가대회에서 자전거를 만났습니다. 출퇴근은 물론 여행도 자전거로 하는 활동가들을 만났고 그들이 빌려주는 자전거로 대회장 주변 도로를 달렸습니다. 늘 다른 이의 도움 [...]
한 명의 농민이 경찰에 죽임을 당해 보름째 영안실에 있고, 칠순 나이를 바라보는 또 한 명의 농민은 경찰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57주년을 맞는다. 오늘날 우리의 인권은 겨우 산소 호 [...]
여러분도 노충국 아저씨에 대해서 들어봤나요? 얼마 전에 군인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노충국 아저씨가 큰 병 때문에 세상을 떠났어요. 많은 사람들은 군대에 있을 때 제대로 병을 찾아내지 못해서 충국이 아저 [...]
"출산, 육아휴가요? 그건 우리 같은 파견직들은 생각도 못 하죠. 아이가 아파도, 가족 장례식에도 휴가를 낼 수가 없는데요. 짤릴까봐. 큰 아이 초등학교 졸업식 때도 휴가 못쓰고 외출로 잠깐 다녀온 정도예요 [...]
아침 8시에 출발한 트럭은 오후 1시가 넘어 잠시 한 마을에 멈췄다. 식당에 들어가 차가운 음료를 주문했더니 주인은 난감한 얼굴로 아이스박스를 열어 보고는 얼음이 없다고 한다. 주변의 다른 상점도 마찬가지였 [...]
올해 하반기에는 노인학대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다. 직접적인 계기는 지방의 한 노인학대예방센터가 본인이 몸담고 있는 '공감'에서 진행하는 공익단체 변호사 지원 사업에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동안 노 [...]